민선7기 인천시장은 민주당 박남춘이었고, 어차피 코로나로 모두가 허덕일때라 시정을 잘한다 못한다 말하기 그랬는데. 이번에 국힘 유정복이 시장 당선됐음. 1일 취임이라 인수위원회도 어느정도 업무가 마무리 되는 시점.
방금 온 따순 공지사항. 인천 지역화폐는 E음인데 캐쉬백을 쓴 금액에 10%로 줬는데. 시장이 국힘으로 바뀌고 나서 반으로 저지랄 났음. 물론 지역화폐가 세금 투입한 정책이라 퍼주기네 뭐네 말은 많았지만 그건 정치인들끼리 정쟁해야하니까 하는 개소리 같고.
실제 생활에서는 기존의 금융권 신용카드 사용했을때 보다 체감되는 혜택이 좋았고 좋은 정책이라 생각하는데. (교외 갈 때 웬만하면 지역화폐로 거주지 주변에서 주유하고 가는 것만봐도 지역 소비에 도움이 되기도 함.) 국힘 시장은 기존의 잘한 정책은 까고 예산 다른 곳에 써야해서 그런가 싶은데. 그래도 시장 바뀌기 이틀전부터 저러니 없던 정도 더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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