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방 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당당치킨 얘기에 담배꽁초 치킨 얘기를 보며 참 자영업자분들 정말 힘드신 분들 많으신데...
좋은 분들 정말 많으신데 란 생각이 들다가 오늘 만난 집을 보여드리고 싶어졌어요.
오늘 다녀온 곳이 오랜만에 만난 S급인 집이었습니다.
새로이 오픈하시는 분이 이전 분에게 받은 물건들인데 못쓸만한걸 버리신다나봐요.
얼마전까지 장사하시던 장소고 나름 청소도 하셨다는데 물건 빼는 동안 손에 기름 묻는 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아직 배달 전문점이란 곳들 중 3~4곳중 1군데의 현실은 이렇더라구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면 힘드시겠지만 드시는분들 생각하셔서 조금만 청소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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