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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여 전쯤
드디어 백수 탈출하여
반 백수가 되었습니다.
음... 뭐 그냥 그렇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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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를 못찾내유..지는..
조급해 하지 말고, 조금 더 멀리 보시기를 감히 조언 해봅니다.
다 잘될 겁니다.
어쨌든 마음은 편해서 좋습니다.
오늘은 편히 백수모드 즐기시길~
어제는 광복절 공휴일이라 놀았고
오늘은 비가 와서 놀고 있고
내일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서 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뭐 일단은 마음 편히 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백수 축하드립니다.
조금더 적응되면 반 백수도 탈출하여
남들 일할때 같이 일하고, 남들 쉴때 같이 쉬는
그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네요 ^^*
올 가을쯤엔 올갱이 국밥 먹으러 충북 내륙지역을 방문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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