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고성 토성면 원조 장수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지요.애견인구가 많다보니 여지없이 가족끼리 개를 끼고 밥먹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젊은 식당 사장님의 단호한 한마디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 저희식당은 개를 비롯한 모든 동물 출입금지 입니다".앉자마자 일어서서 나가던데...가면서 속으로 욕했겠지요.
@창백한흑인 맹견이 되는지는 확인해 보셔야겠지만 입마개 하셔야 할거고 굳이 개 스트레스받게 사람 많미 모이는 곳 갈 필요 있을까요? 작성자분이 직접 안데리고 오셔도 가보면 큰개는 리트리버 종류에 가끔 말라뮤트인지 허스키인지 보이고 푸들,말티즈,시츄,닥스훈트등 만나기 쉽습니다. 매장별로 출입 안되는 곳 있으니 매장별 입구 바닥에 허용여부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난 주말 고성 토성면 원조 장수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지요.애견인구가 많다보니 여지없이 가족끼리 개를 끼고 밥먹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젊은 식당 사장님의 단호한 한마디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 저희식당은 개를 비롯한 모든 동물 출입금지 입니다".앉자마자 일어서서 나가던데...가면서 속으로 욕했겠지요.
근데 개를 싫어하는 입장이라..
백화점 같은 실내 공간에서까지!! 개를 보고 싶지는 않은데
이게 허용이라 너무 놀랬음...
그리고 그렇게 댕기는 새끼들 보면 하나같이 입마개를 하지 않음..
짖으면 실내공간이라 귀가 찢어질 듯 아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규제가 풀리겠지...
이제 무서운게 음식점 출입도 곧 가능하리라 봄...
개키우는거 정상이고 다 자유인데
그건 개인적인 공간에서만 그런거고
나오면 책임을 져야하는데 아주 주의 좀 해달라고하면
10에 9은 개처럼 짖음...
지가 낳은게 맞구나 싶을 정도로...
신세계에서도 비애견인은 스타필드가 아닌 신세계아울렛 방문을 권장합니다.
추가로 법적으로 입마개는 맹견류 6종과 그외 입질하는 경우만 착용하도록 정해져있습니다.
모든 견종이 입마개가 필수 착용이 아닙니다.
그러다 급성개 알레르기 있는사람은 어쩌라구요
미친거죠
허용 했다 하더라도 남배려차원에서 데리고 가면 안됍니다
보니 입마게도 안했네요
사람에겐 안들리니 누가 말릴 수도 없고요
나도 중현견 키우지만 어디갈땐
켄넬에 넣어서 다닌다
중립에 서서 애기하다보면
비추 테러 엄청 맞습니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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