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길 7호선타고 집가는데
전 자리에 딱 앉아서 핸드폰 하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내 앞에 서서 가는데
무심코 고개를 살짝 들었는데 글쎄 그분 배꼽이 보이더군요
제 눈높이 바로 보이더군요 그것도 아주 활짝보이는데
배꼽티인지 입고 있더군요
뭐 본인만의 개성이긴한데 너무 민망해서 다시 핸드폰하는데 베터리도 없고 그냥 눈감고 조는척 하고 집까지 갔네요
만약 형님들이라면 어떻께 하실껀까요?
1 그냥 본다
2 자는척 한다
3 다른 자리로 이동한다
어쩔땐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려 애쓸때도 있주~
이유는 라디오 들으면서 가는데 재미난 사연이 있을때면 주체를 못할 정도애우@_@키키킼
대표적으로 컬투쇼, 매불쇼, 비밀보장 등이 있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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