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욜에 저녁 8시에 와인바에서 만났습니다
분위기는 좋았던거 같고요 앞서 제가 언급했다시피
전 완전 모태솔로라 어찌하나 대화는 어케 하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분께서 대화를 많이 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셨고
저도 술이 약간 들어가니깐 용기가 생겨서 말문이 트였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1시까지 같이 있었네요
택시 태워 보내드리고 안부톡까지 하고 했었죠
그러다가 제가 톡으로 애프터신청 했고요
결과는....다음주에 다시 약속 잡았습니다 ㅎㅎ
응원 해주신 형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될수 있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축하 드려요 솔로는 탈출 하시것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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