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라오자마자 112에 신고 했고....
그 이후에 여러 번호로 자초지정 물어보는 전화 왔구요....
제가 용인 지역에 살아서 그런지 최초 접수는 용인 xx지구대를 통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개인 번호로 온 번호도 있어서 여쭤보고 싶었으나, 바쁘실것 같아 일단 기다리고 있구요...
그 와중에 제가 콘습님이 작성한 리플을 토대로 정리해본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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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입니다. 01군번이구요.
현재 서울 삽니다(1월 기준) 본가는 지방이구요
캐나다 다녀온적 있음
신설동 인근 유력함
25살때 친형을 먼저 보냄
누나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함
최소 3남매. 현재 최소 2남매.
필리핀도 3개월 다녀옴
예전에 K5 탔었음. 현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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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극이거나, 살아 돌아오셨길 바랍니다.
(저도 근무중이라....게시물을 당분간 못볼것 같아 글 남깁니다.....)
사망인데....
술기운이 아니라 약기운 같구요.
곧 의식은 있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약이나 가스가 아니라 저체온증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빈집에서 불빛이 새어나온다는 제보 같은게 있으면 좋을 텐데요.
분명히 가정집 중에 빈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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