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좋아해서 가입한지는 엄청 오래되었는데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그러느라 가입되어
있었는지도 까먹고 지냈던 보배드림이네요..
지금 제 상황 말 그대로 입니다~
결혼 생활 15년차에 애들엄마 전업주부하다가 직장 생활 2년 나가서 하더니 직장상사랑 바람이 나더군요
그것도 두명이에요 직장상사들 둘이서 서로 알면서 돌린건지 아님 지가 좋다고 따라다닌건지
저한테는 주저리 주저리 그동안 했던 말들도 다시 생각해보면 토나올것 같고
처음에 저에 대한 실증인가 싶기도 했었고 회식이라 핑계하면서 회식을 끝나고도 상간남새끼 집에
찾아가서 드나드는걸 다 확인하고 억장이 무너졌지요 처음 발단이 된것도 거짓말이었네요
상간남새끼 만나고 새벽에 오는것을 발견하고 외도를 추궁하니 다음날에
저를 아동학대 신고하고 나가더군요 요즘 이런게 이혼방법인가 이혼하려면 가폭신고 아동학대신고
요즘 아동학대 신고하면 이유불문으로 격리되요
저는 격리되어 있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게 살판났는지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애들 데리고
나간년이 애들은 방치해놓고 상간남을 만나고 외박을 하거나 새벽에 늦게까지 맨날 술처먹고 다니더라구요
외도근거를 모았더니 스토킹으로 저를 고소하기도 하고 지가 한 행동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지 철판깔고 잘다니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합의서 써주는걸로 전재산을 양도하라는
각서를 내놓으라고 하는걸 자기 친정엄마랑 공모를 하기도 하고 제가 병신이겠지요 이런년을 만난
ㅋㅋㅋ원래 낮짝 두꺼운년인줄은 알았는데 개망신을 줘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큰아이는 좀 컷어요 청소년.. 알거 다 알죠 외도라는것을 그리고 그동안 했었던 행동들..
자기 낳아준 엄마한테 그렇게 욕을해요 욕은 하지말라고 했는데.. 말려도 소용없나봐요..저없는데 가서
쌍욕하고 통화하면 문자하면 문자로 욕하고 아마 마음속에 분노가 많이 들어있어서
저는 아이가 평생 트라우마가 안생겼으면 하는마음에 큰아이 정신과 진료만 6개월째 다니고있어요
1월까지는 토나올것 같다고 먹는것도 잘안먹고 잠도 잘 못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괜찮네요
그런데도 지가 엄마라고 자기가 낳아줬네 뭐라네 그러면서 큰애한테 헛소리 보내는걸
아이가 저에게 보여면서 콧방귀를 끼더군요.. "그런 개수작부려 놓고 이제 엄마래요" 이러면서 문자를 보여주더군요...
얼마전에는 웹상으로 알고있던 지인들한테는 제가 못살게 굴었다 가폭이다.
가스라이팅을 했다면서 사이버명예훼손까지 하더라고요 지금도 지가 애들을 다 키우고있는것
마냥 개소리를 SNS상에서 쳐 떠들고 다니는데 역겹네요. 애들 두명 지금 제옆에 있는데
정말 역겨워요 생각하면 토나와요 처음 외도 걸리면 발뺌하더니 증거 들이밀면 하나 말하고
하나 말하고 거짓말에 거짓말 꼬리를 물고 지가 한 행동이 외도가 아니라는 말을 아직도 하는것 같네요
보험사 보험사 그런 개차반이 없어요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이일로
보험일 하는사람 선입견이 생겼네요. 물론 그 미친년이 문제겠지만요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재판에서 잘 활용해야겠네요 물론 분은 안풀리겠지만...
제 마음속에 있는 화를 다 표현하면 저는 아마 뉴스에 도배될것 같지만..
아이들 보면서 오늘도 참고 지냅니다..
후에 다시 돌아온다고해도 아이 엄마니까 좋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상간남까지 터시길 바라겠습니다.
있지도 않은 아동학대신고까지… 에휴.
예전 포천 사건 생각나네요
힘드시겠지만,
부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원래 증거는 쌓아놓다가 한방에 터뜨리면서 상간남부터 조지는게 정석입니다.
그러면 사람 본성이 나오거든요..
직장상사면 잃을게 많기때문에 님이 갑의 위치로 가게 됩니다.
조금 안타깝지만 많이 알아보시고 잘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외제차에 돈많아보이는 관리직 영업사원들...영끌빚진 관리직영업사원들ㅋㅋ
아주 개 망신을 주세요
간통죄가 제발 부활돼기를...
문두창 해버려야됩니다
불륜..
예전엔 안그랬는데,
찌질이들 원래는 인터넷 점유율 10%도 안되는 daum에서 놀더니,
언제 보배로 서식지를 옮겨 이렇게 질을 떨어뜨리는지..
보배는 원래 이런데야...
몰랐으면 니 살던 찌질한데로 가렴...
여기저기가서 쳐맞던말던
저역시 20대초중반 이른나이에 시작해 딸만 셋나아 키우면서 외벌이론 도저히 자녀셋 부양이 힘들어 맞벌이에... 대리운전, 주차대행 알바까지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햇는데... 종일 일하고 집에선 잠만 청하듯하다보니 십수년동안 바람만 세번... 제가 아는것만... 그저 능력없어 가정에 소홀했던 제자신 탓하고 합리화 하면서 이해하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이젠 그런일 또 생겨도 무감각하지만... 오히려 집사람이 불륜이나 막장 드라마 보며 욕할땐 아이러니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자기가 행한일로 고통받았던 사람은 속마음 숨기고 아무말도 못하고 사는데... 그나마 제경우는 집사람이 작성자 아내분처럼 뻔뻔하진 않아서 그것만도 다행이려니 하고 살아야 되는건지... 이유야 어떻든 힘든건 매한가지...
아이들이 아빠를 잘따라서...다행인데..
충격이 크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직장 상사란놈들도 참...한심하네요.
가정에 다 까발리고...법으로 가야죠.
준다고 먹는놈이나..들이 밀어주는 년이나...
개잡것들이죠...
이제부턴 아이 엄마도, 아내도 아닙니다.
장모란것도 하는짓이....
이래서 장모자리 잘보고 데려오라햇지요.
아는 지인도 비슷한 일 당했는데 경찰도 하는말이 자기가 봐도 여자쪽이 잘못한건데 법이 그래서 어쩔수 없다고 재판에서 그냥 인정하고 반성하는 쪽으로 가래요..참나..
약점 안 잡히려면 만나지도 말고 변호사 통해서 처리하세요. 꼭.
길어지면 가정 폭파되고 본인 인생도 불행한 종말로 끝나는 건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나이 60 넘어가 돈벌이 끊어지고
모아둔돈 없고 지원해주는 사람도 없으면 인생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생각 않하고 사나?
나이 60 금방이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 정도면 막장인데 상대측 와이프들한테도 고지해주시고 즐겁게 사세요
심지어 노총각하고 살림까지 차리기 전에는 보험사 과장(유부남)하고도 눈이 맞아서 몇달간 주말에 여행도 다니고 그랬었다고...
여튼 자녀들도 동의하고 이혼해서 애들 대학도 졸업시키고 취직도 잘하고... 큰아이는 형님이 하시는 사업 물려받는다고 열심히 일하고 있고...
바람나서 애들 버리고 간 미친년은 노총각 보험사 팀장이랑 잘 살다가 노총각 췌장암으로 사망하고 XX보험사 때려치고 다른 보험사로 옮겨서 근근히 먹고 산다는 소리는 들었다고 하네요...
단단히 맘 먹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드립니다
결혼해서 건물짓고 잘산다던데 신랑이불쌍
아이가 어리다면 증언이 가능한것은 엄마 뿐이기에
더 일방적이죠
물론 상간남들에 위자료소송소 함께 진행하시구요.
님도 힘내시고 자녀들도 큰상처
받지 안기를바랍니다
잘 못 하고서 당당한 건 참기 힘든데
뭘 어쩝니까?
아이들이랑 엄마의 관계때문에 이혼을 망설이시는걸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이혼하시고 엿같아도 법대로 재산분할하셔야하고...
증거있으니 상간남들한테 몇푼안되는 합의금도 받으시고...
그렇게 종결해야지요!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오히려 온갖 이유로
오히려 역 고소를 해서 자기 합리성을 찾죠 !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잘못도 다름으로 칭하고
자신은 잘못이 없는 사람이라..
자기합리화 최적화죠
결혼해서 영원히 내것이다? 아니죠
남여중 한쪽은 바람기가 없을 수 있겟지만 한쪽은 아닐 수도 있지요
우리 연애할 때 영원했던적 있나요
오래할 수록 시들해지잖아요
결혼생활은 더 하겠죠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 보는데
문제는 신뢰가 끊기면 다시 붙긴 어렵다는거겠죠
저같음 애 데리고 이민갑니다
팀장이나 지점장등 남자들이 가만 놔두질 안더라구요 기운 내시고 증거 모아서 소송으로 죽이세요
맘 약해져서 봐주면 지들 잘못한거 모릅니다
일단 상간남들부터 조지세요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돼요
변호사 선임하셨다고 한거 정말 잘하셨어요 지친다고 포기하지말고 소송 끝내서 위자료 다 받으세요 무조건이요
저 도움 받았던 대처법 써있는 카페 주소 남겨드릴게요
글 보시면 대처하는 법 도움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https://cafe.naver.com/husbandwindwin
피로감 드네 이제..
집나간 여자는 안 돌아옵니다.
아이들 잘 챙기시고 잘 지내시길.
그 허탈함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 암담함을 나만 가질 수 없으니 조금은 냉정해 진 후에 이 댓글을 보길 바랍니다.
1. 이혼 소송이 제기 되어도 기각!으로 절대 응하지 않는다
(홧김에 감정싸움이 될 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냉정을 유지 하셔야 합니다)
(가정이 파탄난거는 인정하기 싫어도 머리는 이해가 될 겁니다)
(그래도 이혼은 해주지 않는다 그 전에 풀어야 할 것들이 있으니까요)
(당신이 일시적 방황이라 생각한다 대화로 해결될 문제이고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의 베이스)
2. 상간남 소송부터 한다
(이혼 소송과 상간소송은 별개 입니다. 상간소송으로 참교육 시켜 줘야죠.. 주인있는거 건들면 X되는거 알려 줘야 합니다)
(상간남과 배우자가 더욱 애틋해 지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선생님이 신경쓸 바가 아니고 상간소송 결판 나고 피해보상까지 종료된 후 까지 절대 이혼금지)
3. 이혼은 내가 마음이 정리가 되었을 때 내가 하는 것..
(유리한 조건으로 내가 하는 것 양육비 재산분할 등등 협의로 끝내는게 제일 좋으나)
4. 밥 굶지 않기 운동하기 술에 의존하지 않기
(선생님 잘 못 한 거 없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건강 잃어 가며 한탄만 해야 해요?)
(절대 그러지 말고 인생 2회차 연습한다 생각을 해보세요 밥굶지 않기)
5. 아이는 그다음
(아이가 시간이 흘러 부모의 인생을 되짚어 보았을 때 부모중 한 사람은 가정을 져버렸고 부모중 한사람은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구나...의 근거를 만드는 것.. 조금 크게 보고 대처 하면 됩니다)
충분히 아파하고 힘들어 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감정적으로 대처하지는 마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와 이게 드라마야? 현실이야? 천벌받을 뇬놈들이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드립니다
교활하기가 진짜.. 명신이 뺨칩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넘어가지 마시고
상간남 소송하시고 보험사에 이런일 많아서 회사니 뭐니 찔러봐야 아무소용 없으니 헛발질하지 마시고
가정파탄 받아들이시되 이혼소송은 하지마세요(변호사만 좋은꼴)
일단 상간남 소송하면 그쪽에서 반응올겁니다
외도이혼카페 들어가보시면 힘되실거예요
https://cafe.naver.com/2honjunbi
배우자 외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소통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16년간 배우자 외도에 관하여 상담해온 전문 상담사님이 구체적인 조언도 해주고
바람피는 배우자의 심리, 배우자 바람에 대처하는 법, 증거수집 방법부터, 상간자 박살 내는 방법, 상간소송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바람남 배우자와 가정회복하기, 유리하게 이혼하는 방법 등 다양한 칼럼도 있어서
가입하셔서 조언 받아보세요.
여풍당당 바람치유센터
https://cafe.naver.com/windstophealing
유투브 방송도 시청해보세요. 도움되실거예요
외도 해결사 묻지마 간디 유튜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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