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도 올해 79이시지만 1년에 1만5천km 운전하시는데 평생 무사고 이십니다. 젊었을 때 대리점 할 때는 트럭몰고 골목 골목 다 다니셨죠. 솔직히 몇몇 어르신들 황당한 사고 내는 것보다 젊은 사람들 과속으로 쏘고 김여사 역주행하고 음주운전등이 더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저희 아버지는 평생 운전으로 먹고사셨는데 70넘어가니까 당신 스스로 예전같지 않게 반응이 느려지심을 인정하시고 운전대 놓으시던데. 솔직히 본인이 제일 잘알듯. 고집을 부리고 있을뿐. 그리고 위에분 5년이상 무사고 그게 무슨의미가 있어요. 본인만 사고 안난거지 사고유발 안한다고 생각해요? 다른운전자가 방어운전 해줘서 사고가 안났다는 생각은 안해요?
일괄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서울이야 전철버스가 워낙 잘 되있어서 충분히 다닐수있지만
시골이나 외곽지역은 차없이 다닐수가 없으니 그런점은 감안해야하고
일단 돌발상황에 대한 테스트는 기준을 높힐 필요가 있을듯
아버지 1년 2만이상 타시는데 5년이상 무사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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