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해에는 괜찮았어요 (습도 높이려고 가습기 사용)
그런데 22~23년 겨울부터 집안 습도가 엄청 높아졌어요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 남들은 가습기를 켜는데
저희는 제습기를 돌려야 70프로 아래로 습도가 낮아지네요
환기를 시켜도 습도 30~40프로 까지 떨어 졌다가
2~3시간 정도가 지나면 다시 70프로 이상 올라갑니다
아파트 as 측에서는 습도가 높은건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아 그런거라 하자가 아니라고 하네요
눈에 보이는 문제가 없어 답답한데
같은 아파트 주민분들 몇명 확인 해봤는데 보통 습도 50프로 정도가 유지된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이거 원인을 찾아볼 방법이 있을까요?
습도계 계속 체크, 기록 남겨두세요
소소한게 모여서 싸울때 힘이됨
특별이 축축한 곳을 찾아보는 방법뿐이에요
그상태에서 눅눅한곳을 찾아보기
습기원점?은 잘 안마르겠죠?
손으로 만져도 차이가 느껴질 거구요
레미콘이 양생이되면서 머금고있던 습기가 양생이 되면서 지속적으로 습기를 내뿜습니다.
전열교환기 작동하시고 지속적으로 환기 하셔야됩니다
다른 집과 큰 차이를 보일수 있을까요;;??
거짓말 아니도 단 한번도 결로도 안 생겼어요
한겨울에도 환기한다고 아침에 눈뜨면 창문 열고
잠 자기전에도 창문 열고
애들 방에 들여보내고 창문 열고
환기가 진짜 엄청난 효과입니다.
고작 오분 십분말고 삼십분 한시간은 주기적으로 해보세요
맞바람 들게 창문 다 열어놓고 지내보세요
외출할때 열어두고 돌아와서 닫고요
제습기 성능은 그때뿐이에요
신축이면 전열교환기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세요~
대충 싸구려 쓰면 자동으로 바람이 새서 환기가 될텐데....
저는 결로나 습기문제에 환기 운운하는거 보면
'저 시키는 지입으로 말하면서도 쪽팔리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환기 운운한 인간한테 한번 물어봐 주세요.
스스로 창피 하지 않냐고...그리고 그럴거면 샤시의 밀폐기술은 왜 있는 거냐고.....
진심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네요..
다만 저희는 구옥... 작년까지 괜찮았는데 올해 겨울부터 유난히 습도가 높아요
결로는 업체들도 딱히 해줄수있는게 없을꺼에요
2년차 된 아파트였고, 전체적으로 습도가 높은 방이 있었어요.
벽지 만지면 뽀송하진 않고 뭔가 애매하게 젖은느낌이었는데
어느날 곰팡이 냄새도 나기 시작해서, 하자보수 연락해서
불렀더만 환기 시키라네요?
전열교환기 하루에 잘때빼고 계속 틀고, 오전 오후 환기 30분씩 시키고
더 환기 시켜야되는거면 집 잘못지은거 아니냐
벽에서 왜 곰팡이 냄새가 나냐 고쳐라~ ...
하자보수 담당자: 뜯고 없으면 비용은 세대 부담입니다.
라는 소리에 ㅇㅋ!!!뜯고 멀쩡하면 내탓 내가 알아서 원상복구 비용 낸다.
근데 뜯었는데 곰팡이에 물흐르면 다른 방도 다 뜯고 비용은 업체 부담으로 확인 받고
뜯기 시작하는데 ..
벽지 뒤 석고판? 뒤에 곰팡이와 물이 흐르더라구요.
어쨋든 지금은 새로 시공하고 1년지났는데 아직까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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