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요약해서 쓰겠습니다
1. 어린시절 부모님이 둘째인 나를 케어하는게 질투나서 부모님이 안볼때 나를 매일 때림
2. 3살 터울이기에 커가면거 맞는 강도가 세짐
3. 안맞은날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남
4.고2정도부터 안때리는가 싶더니 22살 말년병장휴가때 컴퓨터 안비켰다고 귀빵맹이 맞음 그당시에 헬스 복싱 운동할때라 진짜 개잡듯 때리려 했으나 아버지 어머니가 형이라는 인간을 말리는게 아니라 벌크업된 나의 몸을 보고 나를 말리심 그 눈빛이 너무 슬퍼서 나가서 울면서 턱걸이 200개 하고 분삭히고 들어옴
5. 그렇게 개잡는날 기대하면서 시간이 지났는데
조카가 태어남 조카 태어남과 동시에 나는 형이라는 인간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용서했음 첫쨔 둘째 조카애게 무한애정과 선물공세를 함 그래도 언젠간 내가 맞은 10000분의 1이라도 돌려주리라 생각했음
6. 그렇게 지내던중 오늘 사단이 남
7. 그냥 시시콜콜 한 아야기 하던중 내가 조카힌테 16통이나 전화를 해서 삼촌 호텔간다고 자량을 했다는거임 전혀 금시초문임 여름휴가 다가와서 우라애기들 호탤 수영장 갈까??라고 물어봤고 애들이 좋다고 했음 심지어 둘쨔 조카는 엄빠 없어도 좋으니 가고싶다했음 물론 비용도 내가 다낼생각이었고 그냥 그순간하나인데 내가 16통 전화해서 가스라이팅 했다는거임 일단 태어나서 16통 연속전화를 한적이 없음 한번해서 안받으면 한번 더하고 안함
8.말도안되는 개소리에 그런 미친놈이 어딧냐고 나 한가한 사람 아니다 나 처자식먹역살리느라 일하면서 집안일 육아 올인하고 있는데 없는이야기 지어내지마라 했음
9.형이라는 인간과 형수라는 인간이 얘기하는데
저새x는 다 기억못해 기억못하면 댜야 하면서 이건 교육청애 신고해야하나라는 신박한 개소리를 시전 형수가 증인이다 등장!!
애들팔고 심지어 엄마도 증인이라며 엄마에게
전화해 믈어보겠다니까 꿀먹는 벙어리 애들은 눈치보고
여기서 눈이 돌아버림
10.사촌동생들이 말리고 나는 말만하고 가겠다 내가 형이라는 인간을 때릴거 같은걸 눈치챈 막내가 막아섬 결국 나가면서 난 더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너 나랑 여기서 진짜 끝이다 라고 했더니 숟가락 집어던지면서 뭐라했냐고 일로 오란다
그래서 나오라고 뚫린입이라고 함부로 놀리지마라 할말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말이 있는건데 거기서 지x하지말고 나오라고 목구녕에 구멍뚫어주겠다고 했더니 사촌동생이 급하게 문을 닫네요 저는 술 1도 안취했구요 그인간은 취해보였습니다
참 애기들한케 쏟아부은 사랑이 있는데 한순간에 없어져버렸습니다 근대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가스라이팅을 하는 삼촌, 교육청에 신고해야하나?이말이 참 ㅋㅋㅋㅋㅋ 가족맞나싶더라구요
근데 오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터질게
터진느낌 한대도 때리지 못했지만 끝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이상하게 후련해요 ㅎㅎ 걱정은 부모님이 슬퍼하실게 걱정이긴 합니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책할필요 없고.
이제 다들 성인이잖아요.
자기 살길 찾아 그래 사는거죠
힘내세요
잘 하셨어요. 지금까지 잘 참으셨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할만큼 하셨고 더 안해도 됩니다. 힘들게 일해서 번돈, 따뜻한 사랑은 본인가족에게 베풀면됩니다.
나중에라도... 형, 가족이라는 이유로 연락해도 연락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 연락한다면 아마 그 전보다 더 드런 개자식으로 돌아올테니까요.
부모님이 그런 책임을 다하지 못했네요.
그러니 형과 절연한거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세상에는 정말 말이 안통하는 새끼들이 분명 있더군요.
자책할필요 없고.
이제 다들 성인이잖아요.
자기 살길 찾아 그래 사는거죠
힘내세요
왔는지
아무 이유없이
잘 하셨어요. 지금까지 잘 참으셨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할만큼 하셨고 더 안해도 됩니다. 힘들게 일해서 번돈, 따뜻한 사랑은 본인가족에게 베풀면됩니다.
나중에라도... 형, 가족이라는 이유로 연락해도 연락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 연락한다면 아마 그 전보다 더 드런 개자식으로 돌아올테니까요.
독하게 마음 먹으십시오.
부모도 나서서 화해하라고 할겁니다.
끝까지 독해지십시오.
어릴때부터 그렇게 패는 인간은 더이상 형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도 형제가 있고 어릴때부터 많이 싸웠습니다. 이젠 나이들어 서로 위로하며 삽니다.
가족이라도 싸울때가 있지만
서로 의지도, 도움도 되지 못하면 남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부모님께는 더 잘하십시오.
화이팅.
부모님이 그런 책임을 다하지 못했네요.
그러니 형과 절연한거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세상에는 정말 말이 안통하는 새끼들이 분명 있더군요.
박수홍이 겪은 억울한 일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힘내시고 꼭 모질게 마음먹으셔야 합니다~
안그러시면 박수홍처럼 의도하지 않은
아픈 일들이 자꾸 생겨나서 힘들겁니다
증거를 보여달라 하셨어야 ..
양측 폰에 다 기록 남고
지워도 통신사 확인 가능한데 ~
인간은 나이들면 어차피 혼자되는 것.
친구도, 자식도 모두 각자 자기 갈 길을 가는 것.
한 인간의 타고난 성향이네요..
쳐 맞아야 정신차리고
다시는 안그럴거 같은데
그냥 당분간 인연 끊고 사세요
나중에 십수년이 흐르고
제정신이 좀 돌아오면
그때가서야 미안하다는 얘기가
나오겠죠..
상종 안하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근디 또 형수라는것도 똑같네..
손절이 답.
커서 왕래 없었는데
말년에 암 걸렸다고 해서 왕래 시작하기는 했는데
도통 정이 안가더군요
그 자식들도 마찬가지고
글쓴이 입장 백번 이해가 가네요
하여간 글이 사실이라면 잘 끊으셨네요. 부모님 상 당하면 그때나 합 6일은 참으셔야.
글이 사실이 아니시라면 벌 받을겝니다.
아직 어머니가 계셔서 형식적인 형제관계 유지 중이지만 이마저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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