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여름휴가때 (8월초~) 여수에 놀러갈 생각입니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먼 거리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볼려고 합니다.
숙소는 유탑마리나 리조또에서 2박예정입니다.
혹시 여수에 볼거리라던가 맛집(바가지X), 정보좀 얻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별로 안나오더군요...
더운날씨 다들 몸들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여름휴가때 (8월초~) 여수에 놀러갈 생각입니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먼 거리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볼려고 합니다.
숙소는 유탑마리나 리조또에서 2박예정입니다.
혹시 여수에 볼거리라던가 맛집(바가지X), 정보좀 얻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별로 안나오더군요...
더운날씨 다들 몸들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돌산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 드리고, 가신김에 향일암 한번 올라갔다 오시는 것도....
오동도 가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여수는 어디가나 다 맛집이고 괜찮으니 크고 유명한 곳 보다는 작은 식당을 가시는게
바가지 안쓰시고 가성비 챙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하모샤브도 먹을생각입니다~~!!
여서동 ‘여정식당’추천요. 저는 가면 서대회랑 아구탕 시켜서 먹어여. 밥비벼서 아구탕 시원하게 먹음 크…
여수가면 선어를 먹어야죠.
저는 주로 여서동에 있는 선어집을 갔는데 괜츈해요.
여러군데가 있지만 한상 잘차려나오는 ‘송백선어’ 추천요.
주택가에 있는데 현지인분이 추천해서 간곳이에요.
여름이니 꼭 민어부레 챙겨달라하세요. 맛있어요.
향일암도 좋고 향일함은 가시면 수제 쌍화차 꼭 드시고 오세요.
유탑 바로 근처에 오동도 들어가는 곳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가세요. 케이블카도 많이들 타시던데 전 안타봤어요.
여름엔 하모샤브샤브도 있어요. 몸보신으로 끝내줍니다.
대략 2인에 10만원 정도.
낭만포차는 바가지에 맛없다하는데 그래도 가보시고 싶으면 그 화장실 근처에 할머님이랑 아드님이 하는 포차 있는데 거기 바가지도 없고 푸짐해요. ㅎ
그거말고는 딸기모찌랑 쑥아이스크림 이순신버거 이런거 있는데 쏘쏘합니다.
미국형네 부부 데리고 여수 다녀왔는데 선어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저도 여수가면 무조건 선어회는 먹고옵니다. ㅎ
아… 이거는 잘 안가르쳐드리는데 ㅋㅋ 자차로 움작이시는거면 나오는날엔 꼭 ‘대덕농원’ 꼬리곰탕 드시고 오세요.
여독이 싸악~ 풀립니다. 영업하는지 꼭 전화하고 가세요.
쉬는날이 언젠지 까먹… ㅋ 지인 추천해줬다가 문닫아서 욕먹은 일이 기억나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숙소가 유탑마리나 이시면 낭만포차 걸어서도 가실수 있을듯합니다 (성인기준20분정도 걸린듯) 택시는 잡기 힘드실꺼에요
다 먹고 할수있을지 의문이내요...^^
저는 다찌집 가보고 다음날 재래시장에 갔더니 회 떠준다고 했는데.. 마눌님이랑 얼마 안되는 돈으로
진짜 회 많이 먹었습니다. 여수는 다 맛이 있어요.... 다음에 여수는 또 가봐야 할듯
그리고 차가지고 가시면 재래시장쪽에 주차장있어요.. 주차하시면 정말 깜짝 놀라실꺼예요
말도 안되게 싸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