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감에서 보여준 희룡이의 모습이 지금 정부가 국정을 대하는 국민을 대하는 정확한 태도이다. 심상정이 용역사가 제공한 BC자료를 제출하라고 하자, 희룡이는그자료는 없다고 했다.
그러자 한준호가 자료를 손에 들고 그자료 저도 있는데 국토부가 그게 없다는게 무슨말이냐고 한다.
나는 그 다음 희룡이의 태도가 더 문제인것 같은데, 지가 구라친게 뽀록이 났으면 바로사과를 하고 시정하려고 해야 할텐데 오히려 내가 그런 실무적인 내용까지 어찌 하나하나 알겠냐며 역정을 낸다.
구라가 생활이고 안걸리면 그만이고 걸리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가 지금정부의 모습이다.
아 모르겠고 우리는 해먹을 만큼 해먹을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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