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대해상 보상팀의 보상처리 과정에서의 말도 안되는 횡포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먼저 사건의 개요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8월 30일 18시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예술길 19 안산가정교회 옆 골목길에 주차되어있던 저희 차량을
현대해상에 등록된 차량의 접촉사고로 인해 뒷범버에 흠집이 생겼고, 수리를 위해 센터로
보내려고 하였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대차를 받지 못해 부득이 하게 다음날인 8월 31일 오후에 일산에 위치한 수리점으로 차량을 보냈고 대차를 받았습니다,
사고접수번호 2308101662
사건은 그 다음날인 9월 1일 발생합니다.
오후 17시 40분경 일산에 있는 어드바이저가 전화와서 현대해상측에서 우리측이 주정차위반 금지구역에 주차를 하여 놓았기 때문에 우리측 과실이 10프로 있으니 총수리비용의 10프로를 지불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달받은 저는 어드바이저에게 그 말을 전달한 담당자 분에게 저한테 전화를 좀 부탁한다는 내용을 전달하였지만 저에게는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가 주차한 구역이 정말 주정차 위반 금지구역인지 가서 확인해보니, 주정차금지 구역 표시인 노란색 실선 및 점선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고 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관할 안산시에 전화를 하여 문의 하였더니 저희가 주차한 곳은 주택가 이면도로이지 주정차금지구역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전달받았습니다.
저는 현대해상이 어떤 기준과 근거로 그곳이 주청차금지구역이라고 확정을 지어 차주인 저희에게는 연락도 안하고 어드바이저에게만 10프로 과실청구하라는 말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도 안가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전달한 현대해상 보상팀 한**주임님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를 하였지만 18시가 넘은 관계로 퇴근을 하여 연락할 길이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주말이 지나고 9월 4일 오전9시38분경 현대해상 보상팀 한**주임님과 통화를 하게되어 제자 어떤기준과 근거로 그 곳이 주장차위반구역이라고 말씀하시고 어드바이져에게 연락을 하셨냐고 묻자, 그 한**님은 사고접수도 하지 않은 저희 보험회사를 들먹이며 이해도 않돼는 말씀을 하시고 책임을 회피하며 다른분하고 통화하시라고 다른분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내왔습니다.
현대해상 보상담당자 조**님의 연락처를 받아 전화를 하여 어떤 근거로 그곳이 주정차금지구역이라고 하고 10프로 과실을 부과하느냐고 했더니 어드바이저에게 10프로 과실이 있을것같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우리측에 확정된 것처럼 말실수를 하신 것 같다며 책임을 어드바이져에게 떠넘기며 또한 차량에 있어서는 우리측 주차한곳이 차량소통의 방해가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는 황당한 말씀을 하시면서, 솔직히 말씀드린다며 그냥 차량만 수리를 보냈으면 100과실 인정하고 진행하려 하였으나 대차를 받는 바람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였다는 황당한 말씀을 하시다군요... 이게 현대해상 보상팀 담당자가 피해자인 우리에게 할수있는 소리인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시청에 확인하였으니 제차 확실히 알아보시고 시청에도 확인하시고 답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주정차 구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산시에 확인했다고 하니 그제서야 조**님도 안산시에 학인한다하더군요
어드바이저에게 전화를 하여 현대해상 보상담당자의 말이 맞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 어드바이저는 황당하다 하시면서 현대해상에서 전달받은 카톡내용을 저에게 보내주었는데 그걸보는 순간 아~~~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내용은 나한테 설명한 현대해상 보상담당자의 말과는 전혀 틀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내용인즉은
보낸사람 현대해상 보상 한**주임님이 어드바이져에게 9/1일 16시58분 “네 현대90프로 확정입니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카톡내용 캡쳐확인요)
어드바이져는 이내용을 가지고 저희한테 이야기 한거구요...
현대해상은 사고의 내용을 확실히 확인하지도 않고 어떤 근거도 없이 무조건 10프로 과실을 우리측에 떠넘기려고 하였는지 그 의도가 너무 궁금합니다.
현대해상 보상담당자 조**님 께서는 모든 것을 알아보셨는지 9/4일 17시 18분 저에게 이런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전화 안돼서 문자남겨드립니다.(전화온적없음)
100프로 현대해상에서 진행하겠습니다.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많은 의문점이 생깁니다.
도대체 현대해상 보상팀은 피해자들을 어떻게 생각 하길래, 대차를 받았으니 감정대로 그들 마음대로 차주에게는 전화 한통없이 수리점에 통보하여 멋대로 과실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피해자들중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그것이 맏겠거니 지불하지 않아도 될 금액을 지불하지 않았겠습니까? 이런 피해자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그냥 의도적으로 뚝 던지고 물면 넘어가고, 아니면 몰라서 그랬다 사과하는 그런형식으로
피해자들을 기만하지 마시고 똑바로 원리원칙대로 피해자의 편에서서 일처리를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반성들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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