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독립운동가 흉상, 잼버리, 이태원, 오송 참사, 외교 말실수 및 외교 참사, 해병사 수사 외압, 정말 끝임 없이 문제만 일으키고 있고 그를 추종하는 총리, 국방장관, 법부 장관 등등 주요 요직 들...
할 말도 없고, 말도 안 나오고, 말도 안 되는 현실인데요....
뭐 체념하듯 그려려니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난 정치 중립이야~~" 라고 하면서 정치에 관심 끊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러한들 나쁠것도 좋아질 것도 없는데요
역사가 그러했는데요.
4.19혁명으로 이승만 하야하고 나서 정권잡은 놈들끼리 지랄하다가 박정희가 5.16쿠테타로 홀랑 넘겨줬지요
10.26으로 박정희 하늘로 보냈더니 전두환이가 홀랑 먹었구요.
6월 항쟁으로 겨우 민주화가 오나 했더니 김영삼, 김대중 선생님들이 서로 대통령하겠다고 하다가 노태우가 당선 ㅠㅠ
봄날이 오나 했더니 오래 못가 명박이, 근혜 아 정말....
박근혜 탄핵하고 좀 살만해지나 했더니 윤석열?????
보수쪽이라도 좀 정치에 대해 아는 사람이 대통령했으면 이런 좌절은 없었을텐데요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진영에서 정권 잡겠다고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어주는 그쪽도 참 대단한 집단이지만
거대 정당까지 됐으면서 여당이면서 어떤 제대로 된 법안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고 잔치 분위기에만 취해서 정신 못 차리고
손바닥에 황자 쓰고 나오는... 뭔 무당인지 도사인지 하는 놈한테 상담받는 사람에게 정권을 빼았기다니...
나라 팔아 넘기기 전에 국모라고 포장하는 민비년이 이미 전조증상이 있었고 결국 일제 강점기도 보냈습니다.
광복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일제 청산 무산시킨 이승만을 국부라 칭송하는 사람의 독재, 무능으로 한국전쟁을 격기도 했습니다.
군사독재 시대도 보냈구요.
역사는 흐른다, 역사는 반복한다....
더 어려운 시대를 참고 지낸 선조들도 있는데 지금쯤이야 하면서 눈 감고, 귀막고 살아야겠습니다.
오래전부터
보배에서는 너무나 많은 희망 고문을 당했습니다.(많은 사이다도 있었다는거 모르진 않습니다만 정치에 관해서는)
앞 전 대선 때도 이러다가 윤석열이 되는거 아니냐고 선거 며칠전 불안함에 물었을 때 절대 그럴일 없는다 희망고문은
그 전에 박근혜가 당선 됐을 때도 그랬었구요
지금은 곧 윤석열이 탄핵 될 것 처럼 그런 분위기의 글들이 보이지만 이젠 더이상 희망고문 당하지 않으려구요.
공정과 상식
제발 좀
나라 같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가 대통령이어도 상관 안 할테니
공정과 상식이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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