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오늘 아침에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모셨네요.
오랜 투병에 최근 상태가 안좋아 진지가 좀 돼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조금은 덤덤하게 오늘 하루 보냈습니다.
손님 맞이 마치고 혼자 빈소 지키고 있는데
영정사진 보니 옛날 생각이 나고 마흔 다섯
먹은 내가 다섯살 애 마냥 눈물이 납니다.
7~8년전에 치매로 인해 실종되어 보배에서
많이 걱정해주시고 찾는데 도움받은 기억이 나서
글 적어 봅니다.
어머니 오늘 아침에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모셨네요.
오랜 투병에 최근 상태가 안좋아 진지가 좀 돼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조금은 덤덤하게 오늘 하루 보냈습니다.
손님 맞이 마치고 혼자 빈소 지키고 있는데
영정사진 보니 옛날 생각이 나고 마흔 다섯
먹은 내가 다섯살 애 마냥 눈물이 납니다.
7~8년전에 치매로 인해 실종되어 보배에서
많이 걱정해주시고 찾는데 도움받은 기억이 나서
글 적어 봅니다.
안울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울 와이파이도 저 울거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ㅋ
70먹고 80먹어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울것같아요.
전 아버지 중환자실에 계실때 영통하면서 녹화해둔게 있어서 그거라도 가끔 봐요.
토닥토닥.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셔서 아들을 응원하고
계실껍니다
엄마 이름만으로도 눈물나는 단어ㅠ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극락왕생 하시길 빕니다
마지막날 겪었던 정신적인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항상 지켜보고 있으시다 믿으세요
바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대견해 하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제 어머님도 올해 치매판정을 받으셔서 남일같지 않네요
거기서도 자식걱정 하시겠죠... 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 힘내요~~
그 허탈감을 어찌 버텨낼까 싶네요::: ㅜ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모님보내야하는 그마음 잘 암니다.
아이고 어머니 아부지 ㅜㅜ
힘내세요.
치매에 허리디스크 수술후 혼자 못 걷으셔서 요양원에 계십니다.저도 폭풍오열할듯
힘 내세요.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뇌졸중으로 10년 누워계시다 하늘나라 가셔서.. 아직도 제 옆에 살아 계신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어머니께서 늘 함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시요.
힘내십시오.
맘 잘 추스러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난달에 어머니 상치뤘습니다
슬픔 괴로움 눈물나는거 참지 마시고 다 토해내세요
14년간의 투병생활에 지치고 힘들어 마음의준비는 어느정도 했다고생각했는데 아직도 슬프고 눈물이납니다
힘내세요..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겁니다
잘보내드리고 몸잘추스리세요 ..
잘해드린것도없고 싸우기만했거든요..앨범에 아버지활짝웃고계신사진 볼때마다 눈물이쏟아지내요..내일 동생들다가면 또 혼자 옛생각에
오열할거같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지가 거제인데 비가 많이 와서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적처럼 유골함 매장할 그 한시간만
비가 그쳤네요.그 덕에 수월히 모실 수 있었습니다. 아마 모든 분들 께서 빌어주신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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