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영화촬영 관련하여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도 경험담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생각이 나서요
영화 비상XX 촬열당시 저는 모 현장(공사담당관리자)에서 일하고 있었고
당시 유명한 배우도 보았습니다.
XX경찰서 옆 현장에서 일을하다가 궁금해서 인도쪽으로 걸어가는데 이쪽으로 가심 안됩니다.
하길래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마 제가 사진촬영 이라도 하는가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럼 차도로 걸어갈까?
인도는 사람들이 다니라고 있는건데 뭐라하길래 그냥 싸우기 싫어서 되돌아 갔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저희 현장으로 촬영관계자가 와서 하는말이
잠시 공사좀 멈춰주면 안되냐고 했다는 겁니다.
시끄러워서 촬영에 방해?가 됬나봅니다.
밑에직원이 저에게 물어보길래 제가 한마디 했죠
(많은 장비들이 일을하고 있었기에 잠시만 중단해도 손해가 발생합니다.)
좃까고 멈추지마 더 소리 크게 작업해라 라고..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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