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유게 형님들께 질문드려요
금융권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시 4대보험을 왜그리 중요하게
보는지 잘모르겠네요
예를들어
1번직장인 4대보험유 통장에 찍히는 금액 300
2번직장인(사업자)4대보험x 통장에 찍히는 금액 500
두가지 유형을 봐도
1번 직장인이 대출한도도 높게 나오고
신용카드 발급이나 한도에도 유리하다 하더라고요
실제수령금액보다 4대보험을 중요시하게 본다는데
왜그런건지...
4대보험은 없지만
대출시 상환능력이나 경제적인 DTI만 봐도
2번직장이 유리한데 말이죠..
2번은 흔히 프리랜서.
젖나 힘듬.
사회 생활 좀 해보시면 알듯.
- 사업장의 지속성 등등
4대보험 미가입업체 -> 비정상 사업장
- 사업장의 지속성 불투명
매월 소득은 작아도 4대보험을 내면 소득 증명이 되지만
매월 소득이 높아도 4대보험을 안 내면 꾸준한 소득증명이 불가
근데 이런건 당연한거 아닌가?
세금 내는 사람들의 소득을 세금 덜내거나 안 내는 사람들보다 신용평가등을 좋게 보는게 당연하지 안나?
적지만 확실한 서류를 지참 하고 오는사람
그냥 무턱대고 와서 나 한달에 천만 이상 벌어요 하고 말만 하는 사람
누구한테 더 신빙성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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