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남기네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도저히 어찌해야 될지 모르는 일이 발생하여 보배드림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일단 제가 전세사기 당한거같습니다.
집주인과는 연락이 됩니다만
집 계약만기가 올해 10월 1일 이기때문에
집주인에게 올해 4월부터 내용증명으로 계약만료시 나가겠다고 보냈었구요.
그리고 전세보증금 준비할 수 있을거같다고
집 알아보고 나가라고 하길래
새로 이사 갈 집 알아봤습니다.
그 새로운 집 계약전에도 집주인과 통화해서
보증금 확실히 주시는거 맞죠? 계약만기날짜에
보증금 반환 가능하신거죠? 라고 물었고 그렇다 대답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집 계약을 했고
계약 만기가 다 되가기 때문에 오늘 다시 전화해서
얘기했습니다만, 11월 말에 되서야 돈이 생길거같다고 얘기하는겁니다..
제가 1억 5천 4백에 계약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집값이 더 떨어졌기에 전세금도 떨어졌겠죠
집주인은 돈이 없다고 제가 계약했던 금액 그대로 전세를 내놓았었습니다. 당연히 아무도 보러오지 않고
시간은 흘렀지요..
아직 날짜는 남았습니다만 보증금을 못 돌려줄거같고, 새로운집 계약금은 2000만원이나 되는데 날리게 생겼습니다...
이거 진짜 어찌해야되나요..
19개월 애기랑 둘째품고있는 와이프.. 스트레스 받게 하기 싫습니다..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얼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출 급하게 알아보고 집주인한테 내용증명 보내고
임차권등기설정 한다고 말하고
대출이자랑 다 받았어요
급히 대출알아보시고 아자다 신청하고 나가시거나
그냥사시다가 계약하신분께 사정하고 위약금 얼마주시고 그부분 지금 집주인한테 청구하시고 그냥 사시는 방법 뿐이에요
저도 맘고섕 심하게 해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힘내시고 증거자료 다 모으시고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진중하게 대화하시고 양쪽 집주인다 녹취록을
만들어 두시기 바랍니다.
위에 언급해주신 임차권 등기명령 바로 하시고 보증금 반환 대출을 받게끔 해서라도 받아야죠
세대 임시 분리해서 새로운 집에 아내분 전출 시키시고 지금 집에 작성자가 남는 방법이있습니다.
집주인이 이걸 못하는 상황이라는거죠?
이글에 해나님이 답글 달아주신거 봐보세요
허그인심보증보험상품으로 대출한거라 일단 계약만료되몬 임차권등기하고 보증보험으로 어찌저찌 보증금은 받을 수 있을거같긴한데.. 새로운 집 계약금이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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