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보배드림 이야기에서는 조금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옛 것, 오래된 것, 낡은 것 이라고 하면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이제는 쓰지 못하는 것, 버려야 할 것, 불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것은
누구에게나 그럴 수 있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 것은 우리가 지키고 이어가야 할 소중한 것
보배드림이 자동차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면서...
'그 동안 수 많은 회원님들로부터 받은 고마움에 답하는 길이 무엇일까?' 하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고민의 결과로 보배드림에서는 두 개의 박물관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나는 자동차 박물관(가칭)이며, 다른 하나는 빈티지 박물관(가칭)입니다.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옛 물건들과 차량들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수집 및 복원해 오는 과정을 반복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동차를 복원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들로 인해, 파묻히고 잊혀져 버리는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을 꺼내어 놓고,
이들과 동시대를 함께했던 세대들에게는 아련한 기억들을,
잘 몰랐던 세대들에게는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자료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원님들과 만날 날들을 손꼽아 기다리며,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또 하나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제아무리 실제와 똑같은 동물박제라 하더라도, 실제로 움직이는 동물만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자동차도 가만히 멈춰서 있기만 한다면, 죽어있는 박제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기에
번호판이 장착되어 실제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들만을 고수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 많은 회원님들께서 보배드림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오랜시간 준비해 온 소중한 결과물들을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가 소개해 드리는 이 특별한 '추억나누기' 시간에 회원님들께서도 함께
마음 속 깊이 잊고 지내시던 소중하고 아련한 추억을 꺼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첫번째 시간으로 보배드림에서 소장하고 있는 차량 중 한대인 포니 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었음을 부정할 수 없으며, 그 중심에 있는,
그리고 여전히 많은 이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1977년식 포니 1입니다.
포니는 1975년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우리나라의 첫 고유모델입니다.
이는 정부의 국산 고유모델 개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인 쥬지아로(이탈 디자인)가 담당했던 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포니1은 택시열풍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차량사진을 보실까요?
가을 단풍보다 더욱 붉게 물든 포니1은 35년이 훌쩍 넘은 세월에도 당당하게도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포니(pony) 및 현대의 엠블렘이 고유의 옛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핸들 중앙에 새겨진 현대마크가 또 다른 향수를 자아냅니다.
그리고 핸들의 좌우로 위치한 경음기 버튼은 마치 '뛰뛰 빵빵' 하며
가볍지만 추억의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세월에는 장사없다' 라는 말을 빗겨간 듯, 포니1 의 실내는 4명이 동승해도 건재해 보입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함께했던 포니 1은, 장시간의 고된 촬영에도 무리없이 힘을 내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포니1 과 함께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기다려 주는 것처럼 말이죠.
어떠셨나요?
포니1과 함께, 많은 회원분들께서 잠시나마 흐뭇한 미소를 지으실 수 있으셨기를,
그리고 옛 추억을 떠올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보배드림에서는 이처럼 비록 오래되었더라도, 더 나은 자동차 문화의 발전을 위해
동시대의 세대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고,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유익한 자료가 될 수 있는
차량 및 관련 물품들에 대한 기증 또는 매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장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배드림 박물관 운영팀
전화 070-4272-0137
90년대 후반부 차량부터는 워낙 흔해져서 별로 희소가치가 없을듯 하네요
50년이면 괜찮을듯 ㅎ
그런데 보배드림 이야기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다 컴퓨터 그래픽 같아요.. ㅋㅋ
가볍지만 추억의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 이말은 뻥인듯 ㅋㅋㅋ
6번째 사진에 하이로우 혼이 보입ㄴ...아아닙니다 ㅋㅋㅋ
해당 제조사의 관심이 부족한듯 싶습니다. 물론 일재의 잔재이기는 했지만 서울시청사
라던가 우리나라 야구의 성지 동대문운동장 같은경우 꼭 그렇게 부수고 신식으로 새로
세웠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동대문 운동장을 부순자리에는 이상한 미래형상의 미술
관 + 박물관 + 복지관 등이 들어선다던데 그게 정말 의미가 큰 지 모르겠습니다. 동대문 운동장을 복원하여 근대문물박물관 등으로 썼으면 좋았을듯 싶네요.
다음에 길에서 만나면 정중하게 인사하고 지나가야 할듯 ㅎ
오른쪽 끝 아님 왼쪽 끝 에 앉으면 뒷바퀴 돌아가는 저 부분에 팔을 엊으면 안마기능 찜질기능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포니차 뒤에 붙어있는 저 말 엘블럼 뛰다가 팔면 돈 준다고 몰래 초중딩들이 훔쳐가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1. 도어캣치의 모양이 다르고요(사진처럼 젖혀서 여는 방식이 아니고 좀 더
길쭉한 모양입니다.
2. 앞쪽 차폭등/방향지시등이 황색 단일 톤으로 범퍼 아래에 위치합니다.
(추후 차폭등과 방향 지시등이 백색/황색으로 구별되어 앞 범퍼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3. 리어 콤비램프도 밖에서 스크류로 고정되는 형식이고요(사진의 차량은 후기형)
4. 앞 펜더의 방향지시등도 가늘고 길쭉한 모양입니다.(사진의 차량은 후기형으로
좀 두꺼운 모양으로 변경됩니다)
참고로 초기형 도어캣치는 뉴코티나랑 같은 디자인이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클랙션 버튼도 핸들에 없었고 스티어링 컬럼에 붙어있었지요. 이 스티어링 컬럼에 붙은 클랙션은 나중에 초기형 스텔라에도 적용되지요.
그런데, 계기판중 타코메터는 나중에 다른 차거 떼어서 붙이신거 같네요...원래 저자리는 시계가 들어가거나 아니면 그냥 빈칸이었던 것으로...^^^^
지금생각해보면 고장 정말 없었는데,,
차껍데기가 썩어가서 그렇지,,
지금 엔진이나 이런것이 연비만 잘맞춰나오면 다시타고싶다
카브레타 밟아대는 그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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