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준비해 갔습니다
시골서 노가다 하시는 분이라 가족 관계도 잘모르겠고
아직 코로나 경고문이 있어서
아까 병문안 관련 두유를 크게 추천 안해주셔서
필요하실 바로 먹을수 있는 것 위주로 사가지고 갔습니다
가니 노친네들 4인실에 가족들도 한명도 없고 전체 간병인이라는 사람만 1명 있어서
가서 물품만 드리고 병세 등만 물어보고
지금 또 약속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병원밥 맛이 없으시면 김이나 전복 죽 등 더 사다 드릴테니 연락 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저도 가족이 없어서...ㅜㅜ
어쨋든 보배횽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