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장의 월권은 어디까지 인가요-
얼마전 황당한 일을 당하였습니다 저희는 세대주차대수를 한대만 등록한 세대이며 2대까지 무료라 하여 친척에게 한대를 방문등록을 해주었습니다 (아파트 스토리를 통해)
근데 그친척이 주변에서 일을하는 사람이라는이유로 (일도하며 왔다갔다함) 한개인의 차번호를 경비원을 시켜 묻게하고 강제 조회하고 직권으로 차량을 블랙리스트 등록해버리고 양쪽에 전화를하여 어떤관계냐고 사생활 침해를하며 동거인, 친척 이라는 이유로 의심을 해서 11월 30일에 그런행위를 단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직계가족이아니면 차량등록및 방문등록도 할수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았고 ( 그럼 회사차는 어떻게 등록을하나요) 방문등록 시스템자체가 아이디로그인해서 자유롭게 등록해서 쓸수있게 만들어져있고 아직 타아파트처럼 시간제한이나 기간제한등이 없기에 장기간 등록을 해놓았습니다 그것이 불법이고 문제가 되는일이라며 불법주차다 법을 어겼다 불이익을 당할수있다는 협박을하였고 도무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개인이 로그인해서 등록한 개인정보를 소장이단독으로 블랙처리를 해버릴수있고 해당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그게 불법이 되는지 이해가되질않았지만 통화를 하여 불법이다하니 알겠다하고 아무런 이의제기하지않고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
그런데 그소장은 다음날 그에대한 사실을 개인까지특정해가며 사칭을이용해 방문세대를 등록해서 불법으로 주차장을 이용했다는 공문을써서 친척이 일하는 건물에 팩스를 보냈습니다 그팩스를 받은 측은 그것을 내부 단톡방에 올려서 개인의 명예훼손과 개인정보 누출이 된상태입니다 내용에는 날조와 입주민동호수까지 기록이 되어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기가막힙니다 이게 그렇게 까지 공론화되야할일이며 입주민 권한으로 사유지에 아파트 시스템을 정당히 이용해서 등록한 방문자와 입주자를 범죄자 취급을 하는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습니다 .
저희는 그것이 단톡방에 올려져서 실망이라는둥의 댓글을 보며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개인의 사적인 일을 팩스까지보내 공론화된 이일이 소장이 정당하게 처리한 결과라고 보시는지 입주민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지켜줘야 하는게 소장의 의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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