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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사용하던 말이 상대방이 못 알아듣는 말이 되거나 새로운 줄임말이 툭툭 튀어 나오면 내가 무식해 지는것 같아서 좌절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결혼한 남자가 자기 부모집을 말할 때 친정 이라고 부르나요?
친정이란 결혼 한 여자가 자기 부모집을 말할때만 쓰는거라고만 알아 왔는데 한국어가 바뀐건가 내가 잘못 알고 잇는건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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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가도 사실 웃기긴 하잖아요.
여자도 본가인데 왜 친정이라하구
남자는 본가라구 하는건지.
뭐 부계사회의 오랜 관습이긴 하지만
친정이 딱히 틀렸다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우린 너무 오랜시간을 학습당했을런지요.^^
이제부터 남자집을 친정이라고 부르고 여자집을 본가라고 부르자고 약속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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