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시간때에 저희 어머니가 지갑을 잃어 버리셨어요ㅜㅜ
마트 주차장에서 흘린거 같기도하고 다땡땡에서 계산하고 나와서 차에타다가 흘린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잘안나신다고 빨리 신고좀 해라고 전화가 왔어요
마트 주차장 cctv 볼려고 가니 경찰동행하에 볼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파출소 전번 가르처주시길래 전화를걸어 이런일이 있는데라고 경찰관한테 말을하니 잠시만 기달리세요 하더니 지갑이 먼가요?돈은 얼마들엇나요? 묻길래 지갑은 빨간장지갑이구 현금은 얼마들었는지 모른다 어머니 지갑이다 라고하니 어머니 이름이 머냐길래 xxx 말하니 여기 있으니 찾으러오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와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하고 전화끊은담 엄늬 한테 전화해서 쌍봉xx소 에 어느분이 주었다고 얼렁 찾으러가라고햇지요..제가 엄늬한테 그랫죠 지갑만 찾아서 오지말고 주어서 파출소에 가져다주신분 연락처 물어봐서 사례하라고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외상값도 못 받고 장사도 안되는데 이런일까지 생기니 죽겠다고 짜증난다고 하길래 전 무슨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아무튼 오늘 빨간지갑주워서 파출소 가져다주신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엄늬 지갑찾아서 정말다행이에요ㅜㅜ 요즘 너무 힘들어 하시거든요ㅜㅜ 지갑에 중요한것들이 잔뜩 있는데 못찾았으면 휴 생각하기도 싫으내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지 더워졌내요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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