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결제 안하고 가게문을 나온것에 대한 건
백번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업주 신고로 만9세 아이가 놀이터에서 경찰관에게
붙잡혀 경찰서에 끌려 간것도 이해가 안되고,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아이한테 부모 휴대폰
번호 물어서 먼저 전화라도 주셨으면...ㅠ)
바로 정중히 사과를 했는데도 합6천원 물건값에 대한
30만원을 합의금으로 요청하는 업주도
이해가 좀 안되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바로 송금은 했습니다.)
오늘 많이 힘든 하루네요..
아이는 두번다시 실수 하지 않게 잘 타이르세요.
40년 전에 무인점포 있었으면
살림 거덜낼 사람들이
선비 노릇하네
외우세요
경찰 무료고용 + 합의금
촉법이라 과하다기 보다는 맘은 이해되나 10만원선이었으면 적정하다 느껴지는데
아이가 큰경험 했으니 그걸로 액댐?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책임이 큽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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