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기도 하고 그렇쥬....
직업을 갖고 열심히 1하는 2유가....
결국에는 돈을 벌기 위한 행위일테고....
수입이 많을수록 삶의 질은 좋아질수도 있겠쥬...
예를들어 더 좋은 자장구 용품을 지를수도 있겠고...
한달에 한번쯤은 좋은곳에 가서 마사지도 받을수 있겠고...
울 아이들 시장에서 운동화 사줄걸 나이키 사줄수도 있겠고...
가족 삼겹살 외식을 월 1회라도 소거기 회식으로 해줄수 있겠고...
같이사는 누나의 오래된 차를그랭죠 대신 비엠따블유로 바꿔줄수도 있겠쥬...
경기가 어렵기도 하고, 1이 많이 없는 시국이라서...
1하는 여건도 좋지 않고, 업무량이 많은 그런 곳에서....
가정을 운영하기 위해서 조금 손해본다 생각하고....
연봉동결보다 조금 낮은 조건으로 잠깐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
근무여건이나 복합적으로 나빠보이지 않는 그런 곳에서....
연봉 1천만원 조금 넘는 인상 조건으로 스카웃이 왔어유....
머리와 마음은 이미 답이 나온 상태지만...
가장먼저 같이 사는 누나가 "뭐하고 있어!! 빨리 가야지!!
라는 오다를 주셨는데...
마음이 약해서 헤어짐은 항상 힘이 든것 같습니다...
걍 가지 말고 있을까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할때 빛이 납니다.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같이 사는 사람을 말을 잘 들어야
빛이 좀....나지 않을까요?
수금 할땐 정말 친절한데
수금 받고 나면 정말 불친절해져유~~
차차 내 가치를 증명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셨나여??
그거 생각보다 뽕맛 장난 아닙니다 ㅋ
고급 자전거 용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디
횽아를 어캐 생각하는지가 중요할꺼 가타유...
연구관련업이믄 머리속에 든거 다 빼냈다 싶음
바로 배신땡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유...
의리도 돈으로 보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회생활의 의리도 중요하지만,
항상 옆에 있어줄 분과의 의리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내 형편이 충분리 궁해야 변하죠…
사람이 보통은 그래여…
현실에 될 수 있으면 안주하려고 하져…
미리 궁해질 부분을 내다보고 변하는 사람은 잘 없다… 이말이죠..
지금 형편도 괜찮긴 하지만 더 나아 지기를 바라면서 변화를 추구 하시는 분들 보면…
그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쫄보라…
변화를 주었을 때 지금보다 더 나빠질게 걱정 되서…
그냥 현실에 안주하거덩여…
머.. 그렇다구여…
제가 전 직장에서 월급 제일 많이받는?
그래도 연봉 1억안되는 그런상황이었고
나를 알아주는 대표밑에서 뽕에 취해 일하다가
뒷통수 씨게맞고는 예전 월급의 2/3까지 깍아
일하다가 지금은 작정하고 쉬자해서 1/3이 되었지만
만족도는 지금이 훨씬 높더라구요
나를 알아주는 오너?
가족이 아닌이상 글쎄요
높은임금? 그만큼 바라는게 많겠죠
횽이 뭘 원하는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월급과 삶의 질은 정비례하지 않더라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