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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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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JIGSAW 24.05.14 17:23 답글 신고
    로또라도 꾸준히 사보세유@@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25 답글 신고
    로또살돈도없어요 전부 와이프에게 ..
  • 레벨 대장 쭌이린이아빠 24.05.14 17:24 답글 신고
    꽁돈이생겨도애기한테뭐라도해줘야지하면서저는기분좋던데여!?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26 답글 신고
    이전에 그런 기분이나
    저번달부터 쓸수있는돈이 0원이라..
    정말 힘드네오.. 현타오고 후회가 점점밀려와요
  • 레벨 대장 쭌이린이아빠 24.05.14 17:28 신고
    @기라등등 저는0원인지오래되서...후회라고는하지마세요ㅠㅠ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30 답글 신고
    쭌이린이아빠님
    어떻게 견디시나요..

    아직 0원 삶이 초기라 그런지 힘드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29 답글 신고
    집 대출금이랑 교육비 샹활비 애를위한 장기저축 등하는 와중에 와이프가 육아휴직이라
    월 150만 이상 전과 차이 발생하더라두요..ㅠ

    이 손실을 줄여야해서
    당분간 버텨자라는데 어떻게ㅜ견뎌야할지ㅜ모르겠네요

    힘들땐 술이라도 가끔먹는데 술먹을 돈도없고 여기다가 하소연할 수 밖에 없네요 ㅠ
  • 레벨 소위 1 얼라셋키웁니더 24.05.14 17:25 답글 신고
    ...좋은소리 안나올것 같아 참아야겠읍니다..읍읍..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31 답글 신고
    물론 제가 쓴소리 들어야겠지요..
    가족을 위해 희생하자가 정답인데..
    이구건만 잘견디면 되는데 어떻게 견뎌야할지 막막하네요 ㅠ
  • 레벨 소장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05.14 17:26 답글 신고
    어찌 돈과 가족을 비교하나요?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31 답글 신고
    잘 알죠..
    그래서 아무말고 못하고 그렇게 하자고해서 월급 들아오는 족족 다주고 0원삶으로 1달 이상 사는데..
    겉으로는 잘견디지만 속으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32 답글 신고
    비엠사는게 부럽다기보다..
    자기 하고싶은거 있을때 하고싶은거 하고
    이게 최근 너무 부럽더라구요
  • 레벨 대령 1 동네아자씽 24.05.14 17:36 신고
    @기라등등 지금 38살이죠? 애 8살이고요?

    그 친구 38에 bmw있고 잘나가지요?
    지금 애가져서 그애가 기라님 애 만해지면 48살입니다. 애랑 놀아주고 싶어도 맥아리가 없어요. 아이를 위한 삶, 어찌보면 굉장히 불우하기도 하겠죠.하고 싶은걸 못하고 가장 즐거울시기인데 지나쳤으니까요. 그런데 40대에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 애가 큰 상태에서 아내와 함께한다면 누구보다 날 믿어줄사람과 같이 누릴수있어요

    저는 노년에 잘나갈때 타던 bmw보다, 잘나갈때 나와함께했던 가족이 곁에있길 희망합니다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49 답글 신고
    @동네아자씽
    너무 당연한 말이라 할말이 없네요
    와이프가 아이 학교ㅠ적응까지 1년만 육아휴직한다고 할때 쫌 만 견디자해서 마음먹고 하는데 몇덜지나도 저번달부터 갑자기 현타가 오다보니.. ㅠ

    절견뎌보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소수 24.05.14 17:36 답글 신고
    글 쓴님 바라보고 사는 자식의 초롱한 눈빛과 남편이라고 늘 기대하는 부인의 맘을 생각 하세요
    삶은 원래 지치고 힘든 겁니다
    님의 가족이 있습니다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51 답글 신고
    보배 여러 형임들 말씀들어보면 이시기만 잘 견디면 좋은일 있을꺼라 허고 저도 초기에ㅜ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날도 따뜻해서 그런가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라도 여러 형님의견을 듣고 쫌 풀어지고 있어요
    힘들겠지만 잘견뎌보겠다고 마음먹어볼게요
  • 레벨 대령 3 도도솔솔라라솔 24.05.14 17:40 답글 신고
    세후 320만가지고 지금까지 알콩달콩 가족 잘 꾸리고 잘 지켜내시고 잘 살아오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일이 없다면 인생 재미도 없는겁니다

    넘기 힘든 벽이 보인다는건 살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흔한 일이고,

    모두들 힘들게 벽 넘으며 살아갑니다

    막상 부딪혀보면 조또 아닙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다면, 잘 해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51 답글 신고
    그동안 돈문제로 싸움조차 앖어서 그런가 같아요
    딱히 싸운 것은 아니나 혼자 얘기할곳도ㅠ없다보니 답답했던거 같아요 잘견뎌볼게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123454321 24.05.14 17:46 답글 신고
    이 또한 지나갈겁니더 아이랑 추억 많이 만드세유
  • 레벨 하사 2 드러버서 24.05.14 17:47 답글 신고
    저는 좀더 일찍 결혼 못한 걸 후회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이 들어가면서,
    집사람만이 내 곁에 남아있을 유일한 사람이고 친구라는 걸 느끼고 또 느낍니다.
    이제 아이들 커서 사는 이야기하며 말동무도 되어주네요.
    물질적인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때로는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고요.

    불 꺼진, 반기는 이 없는 집에 덩그러니 들어가는 일이 일상인, 그런 혼자의 삶이 60이 넘고 70이 넘으면,
    과연 잘 살았다 생각되어질까요?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렵고 그래서 제일 행복하다 합니다.
    글쓴님이나 대부분의 보배님들은 최소한 7~80%의 평범함은 유지하시잖아요.
    이대로 쭉 밀고가시면
    나머지 2~30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님 자신의 삶을 믿으세요!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52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힘든시기이지만 잘견뎌보겠습니다
  • 레벨 소위 2 아매리카노 24.05.14 17:50 답글 신고
    나 빼고 다들 잘 사는거 같지만 또래의 아이둔 아빠들 대부분 그렇게 살아요... 요즘 맞벌이 안하면 힘들죠.
    늘 없는듯 살다보면 언젠가 여유가 생길겁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 레벨 중위 1 기라등등 24.05.14 17:53 답글 신고
    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들의 말씀으로 다시 좋은 생각을 거지게 되었네요

    혼자 끙끙 거렸으면 더 힘들었을텐데
    보배에 하소연이지만 글작성한것이 너무좋은 거 같아요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05.14 18:13 답글 신고
    다들 그러고 살아요. 원래하던거 유지하려면 투잡을...그 방법 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아님 완전 날 죽이고 아껴야하는 수 밖에는...
  • 레벨 이등병 그남자 24.05.14 18:27 답글 신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 레벨 소장 BR101 24.05.14 19:06 답글 신고
    320을 벌어주는데 용돈이 0이라고여?
  • 레벨 대위 3 방방블박 24.05.14 19:19 답글 신고
    장기저축을 줄이는 수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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