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제 마음을 좀 가라 앉히고 다시 곰곰히 생각을 해 봤습니다.

모든일의 근원은 교육 제대로 못 시킨 내 잘못이 가장 크며 물건에 손댄 아들의 잘못이 가장 크네요.

그일만 없었어도 이리 20돈이니 2돈이니 논쟁이 필요 없을테니깐요

어머님께서 주신 물건이 이리 처리가 되어 순간의 감정으로 자꾸 일을 키운 것 같습니다.

이 일은 경찰에서 해결 할 것이고 더 이상의 논란은 없게 만들겠습니다.

여러 댓글의 많은 조언과 혼내 주신것 달게 받겠습니다.

미성년자인 아들 주민등록증 사진이 돌고 있는걸 보고 확인 전화가 오고 하니깐 허탈해지네요.

다만 받은 금 사진을 안보내주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사진은 꼭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댓글 중 아들과 대화를 많이 하라는 말씀 꼭 챙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따끔한 질책 감사합니다.

두번째 원글은 세번째글 올리다 보니 무슨 내용인지 모를까봐 올립니다.

그냥 편하게 경찰에서 해결하길 바라고 아들 사진 올린것때문에 다 지우고 있었는데 고소가 진행되어서 부득히 올립니다.

첫번째글은 블라인드 처리되어 다시 올립니다.

네 반박글 잘 봤습니다.

아들 사진을 떡 하니 올려 놨더군요.

난 그래도 얼굴 사진 및 사이트 주소등을 최대한 가려서 올려 주었는데 말입니다.

혼을 더 내고 있는 상태인데 전국적으로 얼굴박제를 해 버리네요.

똑같은 사람이 될까봐 그리고 당신 말처럼 아들 나이또래 사람한테 나이값 하라는 말을 듣고 나이값 하겠습니다.

4월 18일 그쪽에서 금을 택배로 받고 무게를 쟀다면서 아들에게 적게 한 글 맞죠? 아니면 아니라고 하세요.

법적으로 중고 거래는 주민증 확인 안하고 해도 된다면서..당근등을 말했죠?

택배가 갔으니 이것까지는 부정을 못하겠죠.

이 금이 쌍둥이 골드바 중 한개 남은 것입니다. 끝까지 저런 금은 본적이 없다고 했죠?

위에 사진은 그쪽에서 실수인지 모르지만 우리애한테 받은 사진을 다시 보내준 사진이며 확대사진은 아래 사진입니다.

자 여기까지 보고 반박 할려면 해 보시지요.

난 어제 전화 왔을 때 그 쪽에서 잘 못 했다고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뜸 글 올린거 사과 하라고 하질 않나 나이가 우리 아들과 비슷하다면서 오히려 나한테 나이값 하라고 하기래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고 생각 되어 전화를 끊은겁니다.

그런데 보배 답글에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은 후 더 이상 통화가 안되어서" 전화 두번은 절에 있어 운동중이라 전화 못 받는다고 했는데도 계속 와서 3번째는 받았으며 그 후 연락도 안해 놓고 뻔히 바로 드러 날 거짓말은 왜 하는지?

거짓은 거짓으로 막을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계속 해 봐요.

아들놈 사고 친것은 많이 혼내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