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30대 가장의 와이프입니다.
제남편은 청소업체를 2달전부터 시작했고,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을 하다보니 물건도 많이 없고 성실함만으로 되는게 아닌것 같아 일하다 알게된 한 업체 사장님A의 권유로 자칭 청소일번이라고 불리운다는 지인B(청소업체사장님), 타업체대표C, D ,E ,F총 4명이서 소개받는자리에 참석을 하게되었고 아침 6시30분에 퇴근하고 집에 들려 씻고 바로 강서구에 있는 고깃집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착한 곳은 서울 강서구의 한 고깃집이였고 그 곳은 밥자리가 아니라 술자리였고, 그자리에서 제남편을 예쁘게 봐주신 지인B씨와다르게 타업체대표C,D는 제남편을 아부하는것처럼 아니꼽게 보았다고 합니다. 그후 타업체대표C씨와D씨, 지인B씨와 제남편 네명이서 2차로 이동을하게 되었고 이동을 하면서 C씨와 D씨는 함께 가고 싶어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네 마네 실랑이를 하면서 너네가 안가면 내가뭐가되냐 이제 앞으로 가족이 될건데 함께 잘 지내보자 하는 B씨의 만류에 결국 4사람이 함께 가게되었고 제남편은 동석하지않으려는 사람들의 행동에 의아함을 가졌지만 그래도 A사장님이 소개시켜주신것도 있고 정말 잘보여서 잘살아보려는 생각에 강서구에 위치한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쯤 C씨와 D씨는 자리를 이탈했다고 합니다.(C씨와 통화결과 별로 참석하고 싶지않았고 B씨가 남편을 이뻐라하는게 불편해서 일찍 자리를 뜬것이라 하였습니다만, 저는 이 두분도 B씨의 평소 술버릇을 알고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룸안에서 술을 마시며 (이미6시간이상 술을 마신 상태) 본인이 전과 14범에 전라도 조폭이라고 하시며, 많은 허언?과 자기과시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 폭행이이뤄졌다고 합니다.
(제생각이지만 술도거하게취했겠다 가오 허세부리다 말한마디 꼬투리잡고 폭행이 시작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남편에게 마이크로 얼굴을 가격하였고 안면을 막고있기에 관자놀이쪽을 맞은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손과 발로 수십 수백차례 얼굴을가격하였고 맞다맞다 죽을것같아서 무릎꿇고 살려달라 비는데도 얼굴을 발로 차며 폭행이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까치산지구대에서 폭행으로 신고가 접수되었고, 그 지인B씨는 인적사항 확인후 귀가조치하였다 합니다.
(+추가 ! 오늘 형사님과 팀장님및 범죄예방담당 선생님 세분이 오셔서 귀가조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미 피의자가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고 현행범체포요건에 불충분하여 향후 경찰서 출석등에 대한 사실을 고지후 귀가조치시켰다고 합니다)
☆남편은 당시 출동한 경찰관에게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출동한 경찰관분과 노래방을 찾는도중 맞았다는 사실을 이야기했고 경찰관분과 함께 노래방에 올라가 노래방 cctv좀 따달라 부탁했다 합니다. 남편또한 피해사실 진술후 입가에 피 등, 구조대를 불러 혈압및응급조치 시행후 향후 경찰서 진술및 신고방법을 고지후 귀가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이후 길거리에 쓰러진 남편은 소개시켜준 사장님A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려고 나소개시켜준거냐고 따졌고, 사장님A씨는 또 그런일이 벌어진것이냐며 미안하다 사과했다 합니다.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라고 하는거 보니 전과가 있긴 한것같네요)
그리고 머리가 너무아파 그대로 쓰러졌고 길가는행인이 주취자로 오인해 귀가신고를해주셨고, 다시 출동한 다른 경찰관분께 폭행사실을 알렸고 상태가 이상한것같아 폭행사실을확인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CT결과 뇌출혈이 발생되었고 현재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과14범이라고 자기가 깡패라고 하며 으시대며 아기 분유 값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참석하여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는 한가정의 가장을 처참하게 짓밟고 폭행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고 손발이 너무 떨립니다.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 비는데 끌고 가서 죽도록패고..
손과 발뿐아니라 마이크로도..
그사람은 집에서 푹 자고 일어나 네 제가 때렸어요.
당당히...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제발이사건이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남편이 너무맞아 왜 그런일이 벌어졌는지 기억이 드문드문 난다고하여 추가한부분이 있습니다. 허리도아프고, 목도아프고, 관자놀이도아프고.. 얼굴은 작살이 났습니다.
저희아들 이제15개월입니다..
이제 막 걷고 사람도 알아보고 아빠가 일마치고 집에 들어올때 현관앞까지 마중나가 아빠 아빠 하며 방긋 거리는 아이입니다..
가해자도 처가 있고 아이가 있네요.
카톡보니 아쿠아리움도가고 뽀로로월드도 가고 가족사진도 함께 찍으면서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제남편은 왼쪽 지주막하출혈이고 다친부위가 전두엽과 측두엽 사이에 있는 고랑이라서 신경이지나는부위가아니라 마비나 그런증세는없을텐데 다만 이제 사람이 15퍼는 우뇌 85퍼는 좌뇌를 사용하는데 다친 쪽이 좌뇌고 사고하고 감정을 담당하는 쪽이라 휴유장애로 분노조절장애, 충동장애가 생길수있고 갑자기 멍해지거나 글을보면 한번에 이해가안되거나 갑자기 내가여기왜있지 하는 일들 이 생길수있다고 합니다.
지주막하가 뇌에 막이 많은데 그중에 가장마지막에서 바로위라고 하네요. 그러니 머리를얼마나 흔들었는지 이해가가냐고 의사선생님이 저보고 물어보시더군요.
본인업체 크게운영하시면서 작은업체 사장이 굽신대며 잘 부탁드린다며 하니 뭔가 으쓱하시고 뭐라도 되신것 같았나요?
자기가 술마셔서 왜때렷는지 뭘로 때렷는지 어디서 때렸는지 기억조차 못하고 첫통화에선 본인이 때렷다 인정하고 당당하게 찾아오겠다며 화를 내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ㅡ얼마전 일어난 거제 전여친 폭행 사망사건 기억나시나요?.. 뇌출혈 소견이있었고 10일후 사망했습니다.. 제가 무서운건 이렇게 지금은 괜찮아 보이더라도 언제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른다는겁니다..
녹취록
화자 1
00:00
네 안녕하세요. 000 씨 와이프 되는 사람인데요.
화자 2
00:03
네에
화자 1
00:07
선생님 오늘 제 남편 때리셨다고
화자 2
00:14
네 아
화자 1
00:16
일방적으로 때리셨는데 어떻게 사람이 살려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때리실 수가 있으세요. 제 남편 지금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거든요. 선생님 경찰서 가서 조사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화자 2
00:40
예 받았어요.
화자 1
00:42
선생님은 때린 거에 대한 거 인정하시나요?
화자 2
00:49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저도 너무 정신이 없어요. 어디 있어요. 중환자실
화자 1
00:58
네 중환자실에 있어요.
화자 2
01:00
제가 지금 갈게요 어느 병원이에요.
화자 1
01:02
중환자실 가도 면회 안 돼요. 선생님
화자 2
01:07
저도
화자 1
01:08
네 선생님
화자 2
01:10
너무 많이 마셔서
화자 1
01:12
많이 마신 게 감형사유가 되진 않아요. 요즘엔
화자 2
01:16
아 그래요. 그러니까
화자 1
01:18
선생님 되게 유명하시고 되게 무서우신 분이라고 들었어요.
화자 2
01:23
누구가 그래요.
화자 1
01:24
참 손이 떨리네요. 선생님
화자 2
01:30
일단 제가 병원 가서
화자 1
01:32
죄송하지만 사과가 먼저인 거 같아요. 네
화자 2
01:36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
화자 1
01:39
때린 거 맞구요. 네가 아니라 죄송합니다가 먼저인 것 같아요. 근데 그런 말씀 없으셨고요. 저와 고소 사항 접수할 거구요. 합의 없습니다. 그거 전해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 선생님 맞은 사람이 때린 사람 얼굴 보고 싶겠어요.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저는 선생님 중환자실에 입원했는데 내가 면회를 어떻게 가요
화자 2
02:11
네 제가 죄송해요
화자 1
02:12
선생님 이건 폭행이 아니구요. 상해구요. 특수상해예요. 선생님 아실 거 아니에요. 벅 제 아들 15개월이에요. 돌 지난 지 이제 3개월밖에 안 지났어요.
화자 2
02:28
알아요. 얘기도 들었어요.
화자 1
02:30
선생님 결혼하셨나요? 아이 있나요? 와이프 있으신가요? 선생님이 어디 나가서 그렇게 됐다고 하면 와이프가 어떨 것 같아요. 선생님 자식이 어떨 것 같아요.
화자 2
02:42
죽어버리고 싶겠죠.
화자 1
02:44
제가 지금 그런 마음이에요. 선생님
화자 2
02:48
그래서
화자 1
02:50
아니
화자 2
02:52
좀 죄송하고
화자 1
02:54
일방적으로 때리신 거 인정하셨고 일단 이거 경찰서에 넘길게요 이거 녹취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선생님이랑 저랑 녹아 녹취하는 거는 제가 당사자하고 선생님도 당사자기 때문에 제가 통화하는 건 괜찮아요. 녹음하는 거
화자 2
03:09
알아요.
화자 1
03:10
네에
화자 2
03:11
아무튼 죄송합니다.
화자 1
03:12
아닙니다. 선생님 저한테 죄송할 필요 없구요. 그냥 법대로 할게요
화자 2
03:19
아 근데 병원은 제가 좀
화자 1
03:20
아니요. 선생님 병원 오지 마세요.
화자 2
03:25
출혈이라매요 왜 출혈인데 어떻게 안 갑니까? 제가
화자 1
03:31
아 오셔서 뭐 하시게요 또 때리게요 ?
화자 2
03:37
누굴 때려요 저도 지금 미치겠는데
화자 1
03:40
술이 안 깨서 머리가 아프신 거겠죠. 선생님 제 남편은 뇌에 출혈이 생겼대요
화자 2
03:48
그래서 제가 치료비라도 드릴라고 갈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화자 1
03:53
선생님 되게 당당하시네요.
화자 2
03:55
당당한 게 아니라
화자 1
03:57
치료비요 괜찮아요. 선생님 실비보험도 있고 상해에 상해 실비로 하면 저도 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 그리고
화자 2
04:03
중환자실 지금 뇌출혈로 정신이 없는 사람이 있는데, 무슨 뭐 보험 얘기를 하고 그래요.
화자 1
04:11
그러니까요? 선생님 전 괜찮다니까요? 무슨 뭐 돈을 치료비를 주신다면서요 이거 합의금 명목으로 주신다는 거 아니에요. 선생님.
저는 합의할 생각 없어요 선생님.
화자 2
04:20
합의금 명목이 아니라
화자 1
04:24
죄송하지만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랑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구요. 내일 고소장 접수하겠습니다. 전화 끊을게요 선생님 저는 이거 전해드리려고 전화드린 거예요.
화자 2
04:35
그럼 이거 뭐 이거 녹취할라고 저한테 전화한 거예요?
화자 1
04:42
녹취는 다 되고 있다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화자 2
04:44
그러니까
화자 1
04:48
녹취하려고 전화드린 거 아니구요. 고소할 거고, 합의 의사 없다고 말씀드리려고 전화드린 거에요
화자 2
04:53
아이 누가 합의해 달라는 게 지금 사람이 죽고 살고 문제를 가지고 무슨 합의 얘기를 해요. 지금 내 앞에서
화자 1
04:59
그러니까요? 형사처벌 받으세요. 선생님 제가 합의해 달라고 사정했어요? 선생님 말씀 되게 지나치게 하시는데
화자 2
05:11
아니 합의해 달라고 사정한 게 아니라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매요 그래서 한번
화자 1
05:20
가해자가 중환자실에 왜 찾아오냐고요. 선생님 만약에 맞았어요.
화자 2
05:24
아니 왜 찾아오는 게 아니라 사람이 죽어가니까 병원을 가겠다는 거 아니에요. 왜 그걸 못 오게 해
화자 1
05:34
저한테 반말하시는 거예요?. 선생님
화자 2
05:37
반말 하는 게 아니구요.
화자 1
05:38
네
화자 2
05:39
지금 저한테 좀 전에 응 중환자실에
화자 1
05:43
저 선생님한테
화자 2
05:44
말씀드리는
화자 1
05:44
그거는 선생님 중환자실에 제 남편이 선생님 폭행으로 인해서 선생님 제 말씀 들으세요.
화자 2
05:50
그러니까 제가 일방적으로 때렸다는것만 지금 얘기를 하는거에요?
화자 1
05:51
선생님 폭행으로 인해서요
화자 2
05:52
지금 얘기를 하는 거예요.
화자 1
05:53
폭행으로 인해서요. 선생님 폭행으로 인해서요. 제 남편이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구요. 저는 경찰서에 고속장 접수할 거구요. 가해자가 병원에 찾아온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받으시고 형사처벌 받으시라구요. 그래서 전화드린 거라구요. 어떻게 제 남편이 어떻게 됐는지는 아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전화드린 거지 제가 무슨 뭐 선생님한테
화자 2
06:23
그래서 지금 그거볼라고 병원간다는거 아니에요.
화자 1
06:24
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인하시러 오신다는 거예요?
화자 2
06:30
확인을 한다는 게 아니라 내가 조사를 받으러 가겠다 이거잖아요.
화자 1
06:34
조사는 경찰서에서 받으셔야죠 선생님
화자 2
06:38
아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지금 저하고
화자 1
06:44
선생님이랑 말씀이 안 통하는 거 같은데, 저는 이미 제 할 말 다 했거든요. 전화 이만 끊겠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패서 중환자실 입원 시켜놓고 경찰새끼들은 귀가조치 시켜서 피해자와 분리도 안시키고 그냥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냅두는군요?
피해자분 얼마나 무서우실까요 ㅠㅠ 이거 MBC, JTBC, SBS 같은 메이저 언론사에도 빨리 제보하시길 바랍니다..
경찰서는 어디 경찰서인가요?
사회에있어봤자, 민간인들에게 해악을 가하니
사형집행하고, 사형대기 수감중에는 2일마다 곤장5대씩 때려서, 무료하게 있지말고, 간장하게 있도록해야하며, 음주로인한 범죄는 추가로 2대 더/
1평 공간에 30명 집어넣어서 서서 잘수있도록해야한다
사형집행 후 쓸만한 장기는 강제로 기증토록하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의미있는 일을 할수있게
나라에서 도와줘야한다
이렇게하면 범죄율은 98%이상 줄어들거라 예상한다
울동네 대구 조폭은 몸에 문신 없어
동네 아재 같던데...찐은 그런거 자랑안함
전과 도 2~3범 큰짐한거
언제든지 상관없으니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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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얘기와 상황을 듣고 싶고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010-7672-8412로 언제든 편히 문자나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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