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도 공급망 안정화와 다변화 측면에서 아프리카 진출은 필수라는 의견이다. 지난해 한국은 산업용 광물의 95%를 수입했다.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다. 중국은 배터리 핵심 광물 공급망 80% 이상을 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 진출은 필요하다. 다만 기초 인프라가 없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점 등 고려사항도 많았다"며 "정부가 나서준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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