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는걸 좋아 하는 사랑하는 울 엄마, 맨날 토스로 10원 20원모으고 5000원 모았다고 정말 좋아하시는 울 엄마 누군가는 억척스럽다고 하겠지만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울엄마
술을 너무 좋아하시지만 누구보다 능력있고 우리 가정을 수 십년간 책임져온 너무 존경스러운 슈퍼맨 울 아빠. 전자기기를 좋아해서 나한테 설명 해줄 땐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울아빠
전 아직 어린 나이 25살, 명문대 졸업을 앞두고 있는 나, 왜 이렇게 한심하게 살죠. 고딩때부터 7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맨날맨날 하루에 술만 두세병 마시면서 누가 봐도 한심하게 산게 1년이 넘었네요.
내 꿈은 소박합니다. 울 엄마 텃밭 있는 주택, 울 아빠 가끔 신식 전자기기 사 드리기. 근데 막상 취업시장을 마주하니 이게 소박한 꿈이 아니더군요.
내가 노력해야겠죠?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조언 좀 부탁드려요 형님 누님들
응원합니다!!
세상에 네 이쁜 동반자는 어딘가에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
열심히만 살아라. 또 온다.
성공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화이팅!
행복하세요~~♡
아들이 원하는걸 하면서 행복하길 더 바라실겁니다
그리고 아직 갈길이멉니다ㅎㅎ인내를 가지고,지금 이 맘 변치않고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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