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배째라?! 삼양불매 추천 부탁드립니다.

밀양이 또 우리가 남이가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밀양 브랜드 보이콧 부탁드립니다. 얼음골사과, 표충사, 제악산 등

아울러 삼양식품에서 밀양에 공장을 증설할 모양입니다. 삼양식품에 전면 백지화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보배님들의 화력지원 부탁드립니다.

볼보 LG처럼 사기업은 국민감정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밀양의 관민이 합심해 더러운 성폭력범죄를 또 그냥 넘기려한다면 밀양에 대한 보이콧으로 철저히 응징해야 합니다.

꼭 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베스트 글에 올려 주십시오. 삼양을 불매해야 밀양이 움직입니다.

삼양식품이 이번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소 무섭지 않습니다. 싸움을 시작했을 때 각오한 일입니다. 제 글을 비판한 모든 분들이 제 대신 삼양식품측에 많이들 알려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에게 더 자세히 밀양성폭력 범죄에 대해 그 진상을 알릴 수 있다면 제가 재판 받고 결과에 책임지겠습니다. 어리석은 촌부가 산을 옮기는 무모한 도전을 한 번 감당해보겠습니다. 이미 적어놓은 제 글로부터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질타 감사히 받겠습니다. 훌륭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대합니다.

밀양이 이 사태의 중심지입니다. 청도, 의령은 성폭력 범죄자와 관련된 지역일 뿐임에도 무수한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밀양이 이 끔찍한 사건의 본고장이고, 100명이 넘는 밀양의 아이들이 천인공노할 죄를 지었고, 밀양의 어른들이 그것을 은폐하고 무마해 이 사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밀양이 직접 나서서 과오를 바로 잡지 않는다면 성범죄를 저지르고 관민이 그것을 덮어주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고착될 것이고, 밀양에 생산시설을 둔 기업들도 피해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신안이든 부산이든 또 처벌 받지 않은 사례가 있다면 지역에 관계없이 또 문제제기를 하겠습니다. 밀양을 옹호하기 위해 갈라치기 하지 마십시오.

불우했던 한 소녀의 시퍼런 한 위에 아무렇지 않게 흙을 덮지 말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