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gs에서 포장 잘못 해놓고 다자고짜 절도신고부터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절도죄가 아니라, 쿠폰 사기죄 였습니다.

핵심 5줄 요약 하루가 다르게 님이 명퀘하게 요약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루가다르게 24.06.08 19:04 답글 신고

아~삼겹살이 1+1인데 1개밖에 없어서 냉장고보관하고 하나만 받는 걸로 알고 갔는데 두개 받아왔다. 근데 어차피 1+1이라 두개받는것이 맞고 앱 냉장고에도 보관1개 있지만 . 오히려 비싼 휴지를 하나못받았다. 근데 gs가 삼겹살 절도로 신고했다.이런 내용이군요...gs는 착오인정해서 다끝났는데 이 상황만들어놓고 그냥 끝내려는gs를 용서할수없다.이런 내용이군요.

 

 가지가라고 주고선 몇천원밖에 안되는 삼겹살때문에  이런 사소한 일로 굳이...

 보이스 피싱범들이 돈 입금하고 계좌 동결시키고 합의금 받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매장에는 이미 삼겹살 2개가 있음에도 앱상에는 

 1+1 삽겹살 결제해도 1개뿐이니 GS앱에 쿠폰처럼 1개 보관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사전고지없이 1+1 삽겹살 2개를 주고 대신 준다던 화장지1팩을 고의로 누락 시키면

 누락시킨 화장지는 쿠폰처리 안해줍니다. 그럼 손님은 화장지 1팩은 미수령이라는

 근거가 될 수 있는 증거가 GS엡애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받은적이 없는데 GS앱에서는  수령이 표시되지 않고  미수령도 표시되지 않는

 유령 같은 화장지를 받기 위해 손님은 구두상으로는 주었니 안주엇니

 분쟁이 생기지 않게 불안하니까 (영수증을 주는 것도 없으니까)

 휴지 받으러 갈때 쿠폰처리 해주겠다 했음에도 

 

 안산 고잔 큐O OO점 점주님은 본사와 이런 통화(녹취 편집후 올리겠습니다.)

 를 한 이후 못 들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도난 신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앱의 허점을 이용 결론은  쿠폰사기로 합의금을 요구할 수 있는 완젼 범죄가 될수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가정해보니 

 그렇다면 몇천원이도 사기 합의금으로 더 큰 돈을 벌수 있으니 

 도난신고를 충분히 할만한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능케 했던

키네님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런 사소한 일로 도난신고를? 키네 24.06.08 03:39 신고

@좋은일슬픈일 네. 포장 당시에 헷갈릴수는 있죠. 근데 사후에 님을 절도로 신고할 당시에는 본인이 포스로 다시 주문내역을 확인해서 "본인이" 포장을 잘못했다는 걸 분명 인지했을겁니다. 그럼 경찰서에 절도가 아니라 자기 실수로 고객에게 엉뚱한 물건을 줬으니 님과 연락해서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했어야지 님을 절도로 신고했다는 부분이 무고이고 이를 통해 님께 겁을 줘서 합의금 등을 요구하려했던 의도가 보이니 무고는 아니더라도 사기 미수와 협박은 맞다. 다시 한번 검토해서 접수해달라고 하세요. 님께서 세게 나가도 될(가게의 고의가 인정될만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키네님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녹취록 경찰서 증거는 편집후 올려 드리겠습니다.

도난으로 신고 했지만 저희의 죄명은 쿠폰 사기인 것입니다.

GS 앱상에서는 냉장고에 삼겹살이 쿠폰으로 저장되어 있으니 

그래서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수사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GS25에서 냉장고에 보관되지 않는

1+1 행사할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준다던 1+1 행사품 하나를  사전 고지 없이

누락시키고 2개 결제 했다고 2개 주는 것 받아오면 쿠폰 사기로

조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글 솜씨가 안 좋아아서 죄송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구체적인 내용이라서 다소 따분할 수 있습니다.

 

 

 

 1.누가 : GS본사 총괄 정OO 매니져, 고객 서비스 신 OO매니져  안산고잔 큐O OO점


 2.언제 :   6월 1일 주문하고 받음  그리고 6월4일  밤11 30분시까지 경찰조사 받                 음. 


 3.어디서 : 안산 고잔 OO OO점,  GS고객서비스 


 4.내용 :  모든 내용 수십개정도 통화 녹취록 다 있습니다.

               저를 상대로 GS 안산 고잔 큐O OO점  삽겹살 도난사건으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본사와 점주와의 내부 재고 시스템 문제라고 결론 지으며

               형사고소를 처리 할 수 없다고 혐의 없음 내사종결 기각된 사건입니다.

 

              첫 전화 밤 9시에 삼겹살 도난신고가 들어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손발이 부들거리면서 무슨 소리입니까. 무고죄로 맞고소 하겠습니다.

              CCTV 확보 해주십시요. 픽업 당시 점주 1 직원1 들과  저와  3자 대면 요                청 합니다. 

               

               죄없는 고객은 잠도 못자고 밤 11시 30분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며 치욕스러운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GS 신 OO 매니져님이 상황 파악도 전혀 못하고

                            고소 취하 했다고 하면서 사과는 한 마디도 안하시더군요.

            고소 취하와 혐의없음 내사 종결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소 취하는 잘못이 있어도 용서차원에서 합의로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입니다.

 

 

 

만약 예를 들어 중국집앱에서 짬뽕 2개 결제하고 시켰는데

바뻐서 우선 1개만 먼저 드리고 나중에 드린다 했는데

2개를 배달해 주네. 그래서 받았는데  

중국집 사장님은 짬뽕1개만 받고 한개는 받지 말았어야지 하면서

짬뽕 도난 신고를 해서 밤 11시반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기분이 어떻신지요. 몇천원밖에 안되는 굳이 이런 사소한 일로

그런데 더  황당한건 준다고 그 걸 받냐?  너희 잘못이다 . 난 사과 못한다.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

녹취 파일이 20개정도 되는데 최소 10분에서 1시간 30분까지 일일히 듣고

편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우선 한개만 올렸습니다.

 

녹취록 들어 보시면 GS 본사 담당자분께서

안산고잔 큐O OO점 점주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거나

GS25 편의점 시스템 어플에서 해결했어야 하는데 도난신고를 했다는 것이 당황 스럽다고 합니다. (동영상이 2개가 한번에 안올라 갔니다. 또 올리니까 먼저번은 없어지네요. 먼저번 녹취록은 제 아이디 눌르시고 첫 글에 가면 있습니다.)

 

가해자측의 담당분들도 자체 해결 할 수 있었는데 도난신고를 한 것이 당황스럽다면

피해자측의 저로서는 당황스러운 것을 떠나 얼마나 불쾌하고 기분이 상하는 일인데

 

여기까지도 저는 괜찮습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동물이고 잘못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잘못한 적도 있을 것이고 실수한 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잘못과 실수에 걸맞는 상대방의 마음이 치유 되도록

사과를 정중하게 하고 살아왔습니다. 점주와 본사가 제가 요청하지 않아도

먼저 진심이 느껴지게 사과를 해주셨다면 저는 오히려 이랬을 것입니다.

 

`` 아이고 그럴수도 있지요. 저도 실수 합니다. 사과 해주셔셔 고맙습니다. ``

 

전 정말로 이렇게 살았왔습니다.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잘못과 실수 한만큼만 진정성으로 사과를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안한다 하면 제가 그냥 `` 네 알겠습니다. `` 해야 맞는 것인가요?

 

작은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목숨걸고 일하는 사람이 있듯이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제2의 3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면서

 

세상에 한명쯤은 부당함에 맞서 목숨걸고 끝까지 바로 잡는 

저 같은 사람이 있어도 나쁘지는 않겠다 싶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저같은 경우가 생길 때 저로 인해서

바로 잡힐 수만 있다면 그 것으로 충분합니다.

 

바라는 것 결코 없습니다.

 

문제의 3인 대면 사과를 받으면 모든글 내리고

감사의 글 올리면서 모든 것은 다 여러분 덕으로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