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부터 배달매출의 하락이 시작되자, 배달앱들은 저마다 새로운 수수료 체계와 라이더 착취를 시작하면서 수익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배달앱으로 발생한
전국의 식당의 마진율9.3% 인데, 현재 여기서 6.8%, 9.8%를 더 지불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식당에서 지불하던 평균배달비보다 약 1000원 정도 배민과 쿠팡이츠에 지급하게 강제하면서,
배달앱으로 주문을 받게되면, 전혀 이익이 남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음식 가격이 올라가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무료배달이라는 명목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무료배달을 하면서, 그 실체는 식당들이 음식가격을 올리도록 종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수수료가 나가지 않는 '가게배달'과 '포장주문의 음식 가격을 저렴하게 하려고 해도, 와우뱃지와 배민클럽을 빼겠다고 협박하며, 가게배달과 포장주문의 음식가격도 비싸게 올리도록 유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전국 사장님 모임'은 배민과 쿠팡이츠의 소비자 피해를 유발시키는 이러한 정책들을 규탄하며, 이러한 내용들을 소비자 분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분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방해하고, 기만하는 방식의 배달앱들의 운영은 반드시 바뀌어야만 합니다.
보다 좋은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소비자 분들에게 만족을 드리면서 식당을 운영하고자 하는 전국의 많은 사장님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전국 사장님 모임-
<배달잔혹만화 1화 보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95454
음식식어 가게탓
가격비싸 가게탓
사실은 전부 배민이중간에서
업주한테배달비받아 조금이라도 덜줄라고
시간끌고 , 수수료과하게뜯어
가격올리는건데 ㅡㅡ
<배달잔혹만화 1화 보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95454
우리나라가 어찌 이렇게 되었나 싶네요..
음식식어 가게탓
가격비싸 가게탓
사실은 전부 배민이중간에서
업주한테배달비받아 조금이라도 덜줄라고
시간끌고 , 수수료과하게뜯어
가격올리는건데 ㅡㅡ
정말 심각합니다 ㅠㅠ
외주업체만 개꿀빠는중.
고혈을 쥐어짜네요..기사보니 아주 심각한 상황인것 같더라구요..어찌 이지경까지 왔는지..
하지만 초창기에 많은 사람들이 직접주문하면 수수료 빠지는만큼 할인이든 혜택이 있겠지하고 시켜봤지만 1도 없었음.
요즘은 할인 조금 해주기는하는데
수수료에 비하면 아직도 혜택이 적죠.
그냥 어플로 시키는 이유임.
3천원 할인.. 가게부담 배달비만해도 그정도인걸로 아는데
요기요 35000원 만원할인할때만 시켜먹네요..
저희 모임은 그런 소비자 기만행위를 막기위해 활동하는것이구요.
사장님들 입장도 다 다릅니다. 그냥 손해 안보고 음식가격 조금씩 야금야금 올려서 손해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이중 메뉴판이 나오는 것이구요.
그런데 이렇게 가격을 올리는 행위의 주체가 누구인지 소비자들도 알아야지요. 가격을 올린만큼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건 자영업자가 아닌 배달앱들입니다.
자영업자는 기존의 수익을 가져갈 뿐이고, 배달앱들은 커진 가격만큼의 수수료비율로 더 벌어가지요.
무료배달이라서 좋다구요?
네 그럼 계속 무료배달 시키시면 됩니다.
배달앱과 같은 인프라가 조성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1. 하루에 배달 건수가 몇건이나 될거 같습니까? 행복회로 빼고 가게 얼마 안되는 반경이 끝인게 사실이죠.
2. 좋습니다. 무리해서 광고를 합니다. 우리동네 뿐만 아니라 옆동네에서 주문이 들어오도록 대대적으로 합니다.
과연 이 비용이 지금의 배달료 보다 쌀까요? 그리고 1회성으로 광고가 끝날까요?
3. 배달기사 관리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일많으면 월급 더주고 일 적으면 급여 덜주고 하고 싶은데...
그런 조건으로 일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한번 구하면 쭉 이어 가나요?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직종인데?
지금 만들어진 인프라라는것이 거저 만들어진거 같습니까?
한번 만들어 놓고 돈만 쭉쭉 빨아당기는 대동강 물팔이 같습니까?
이 인프라에 계속 고객들이 유치되기 위해서는! 그래서 해당되는 자영업들이 많은 고객들사이에서 선택되기 위해서는!
투자라는게 필요한겁니다. 돈벌어야죠. 인프라 만들고 유지하는 사람들은 자선사업가입니까?
솔직히 자영업이 망하는게 이들 때문입니까?
이럼에도 장사 잘되서 돈버시는 사장님들은 뭡니까?
그리고 공정과 불공정의 프레임은 맞지 않는거 같은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더 들이는 사람이 더 많은 대우를 받는다는건 당연한건데...
음식값이 오르는 이유를 전부 배달 인프라에 전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태를 한방에 정리하자면...
"불합리하면 쓰지 마세요. 안쓰면 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정리하고 싶네요.
솔직히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전 이 대목에서 참 코미디라고 생각이 들던데요...
모 지방자치단체에서 배달앱 추진하던게 왜 망했는지 생각해보면 이미 답은 나와 있는겁니다.
세상은 변해서 틀이 바뀌는데, 거기에 맞춰서 변할 생각없이 자신들에게 맞춰달라고 항의하는게
가능한 시점이 얼마나 남았다고 보십니까?
네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인프라를 만들어 준것과는
별개로 코로나라는 천재지변이 많은 소비자들을 배달앱에 모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과점형태로 배달앱들이 전체외식시장의 파이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배달음식 가격의 상승의 원인이 배달앱이 아니라구요? 식재료비가 10%오르게되면 수많은 재료중의 하나가 오르는것이라 음식값의 변동은 없습니다. 원가율이 1%정도 오를까말까한 변화니까요. 하지만 받지 않았던 매출의 10%가 수수료로 나간다? 이건 음식가격을 12%올려야 마진율이 같아집니다.
단순한 기업의 영업활동으로 보기에, 수많은 지표와 수치가 배달앱들의 무분별한 수익창출을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자영업자만의 주장이 아니라, 경제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세상은 변해서 틀이 바뀌는데, 왜 배달앱들은 그들의 이익만 증대시키기위해 시장을 망가트릴까요?
자영업자의 70%가 40대 이상의 중위 연령대입니다. 50~60대 자영업자들의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이분들이 이러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이 플랫폼들들 이용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런것들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 서명을 위조하고 본적도 없는 계약서에 사인을 만들어 넣으며 강제로 가입을 시키더군요.
이게 공정한 기업의 형태인지 제가 다시 묻겠습니다
참고로 위와같은 방식은 제가 문제를 제기하기 전 3개월 제기하고 공식사과문을 발표한 뒤 2개월간 동일 피해가 확인된 사항이며, 배달의민족의 영업의 일종의 관행이라더군요
전제부터가 틀리셨습니다.
기업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돈을 주는 손님에게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게 정상인겁니다.
500원 내는 손님과 1000원 내는 손님을 동일하게 대접할수는 없는거지요...
그리고 일일이 맞출수가 없는겁니다.
인프라 운영 비용을 최소화 하고 시스템 최적화 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 이하는
포기하고 서비스에서 제외하는게 맞습니다.
틀린곳에다 집중하시니 정작 찍어내야할 불법적인 행태들은 그냥 들러리가 되버리는겁니다.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말씀하시는거 신경 안씁니다.
설사 안다해도 내가 편하면 그냥 씁니다.
사용자들에게 호소할게 아니라 기업하고 법적으로 해결하셔야지요.
사용자들은 이미 이 인프라의 편리함을 선택했습니다.
이래서 저래서 난 배달어플 안쓴다? 그래봤자 진짜 소수 입니다.
촌동네 할배도 배달어플로 좀 시키봐라 소리하는 시대입니다.
이래저래 말해봤자 입만 아픈거구요..
결론은 소비자들은 이미 선택했다는 겁니다.
같이 동조하시는 분들요? 같은 업계에 엮여있거나 지인분들이 대부분이겠죠...
계속 이렇게 진행해봤자 소비자들에게는 오히려 피로감만 더 쌓여서 거리감두게되고 반발하게 될뿐입니다.
솔직히 뭘 더 원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불합리하니까 소비자들도 같이 동조해서 배달앱 망하게 하자?
일개 기업들에게 정부 공공기관처럼 공공 서비스의 수준으로 장사해라?
제가 봤을때는 수수료를 협의해서 낮춘다 한들 만족 못하실거 같은데...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법으로 규제가 되든...
기업에서 한발 양보해서 수익률을 조절해주든간에...
지금의 문제는 항상 존재할거고 똑같이 인프라기업을 욕하고 있을거란겁니다.
결론은 수수료 낮춰 준다고 망해가는 자영업이 안망하는건 아니라는게 펙트라는겁니다.
소비자이자 자영업 경험자 그리고 인프라쪽 동종업계 종사자로써 바라보는 시선에 보이는건...
자영업 폐업률 아시죠? 특히 요식업들?
배달앱 인프라가 없으면 이미 망해서 사라졌을 자영업들이 배달앱때문에 링거 꽂고 연명하고 있는데...
더이상 버티기 힘드니 자기들 기준에 맞춰줘서 살려내라고 아우성 치는것 같이 보입니다. 제 눈에는...
기업은 국가도 아니고 자선단체도 아닌데 말입니다....
일일이 지적하기 귀찮을만큼 수준이 낮네요.. 반박하기도 귀찮네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ㅋ
귀찮으면 관짝에 들어가는거죠 뭐...ㅎ
배민 이국환 대표가 esg경영을 주문하는 이유도 이때문이죠.
물론 말로만 떠들도 실상은 정반대라서 문제인거구요.
기업은 국가도 아니기 때문에 세금처럼 징수되는 수수료가 부당하다는것에는 동의하시는것 같아 반갑네요.
국가도 아닌 소비제 기업 따위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기업의 영업이익보다도 높은 영업이익율을 가져가는게 지금 각 언론사 경제부 기자들이 배민을 주목하는 가장큰 이유입니다.
자선단체라… 지금 이렇게 업주들을 옥죄고 라이더들의 비용을 감축하기 전의 영업이익이 6997억 이었는데 자선단체 라는 표현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자세한 내용을 전혀 모르시고 이런 댓글을 다시는것 같아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죠. 더 궁금하시거나 주장하시고 싶은 시장 지배기업에 관한 사회적 측면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바빠서 빠르게 답변은 못해드려도, 추후에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미국도 독점기업은 갈갈이 찢어놓습니다. 과거 록펠러가 아주 공중분해되었고, 지금 애플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도 플랫폼에 큰 수수료, 광고료 지불하는데 왜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까? 지금 저 배민, 쿠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대로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죠?
우리 자영업자들도 플랫폼을 중개업자로 이용하는 소비자입니다. 독점을 기반으로 안하무인식 하청업체인양 폭리, 갑질을 하는게 도를 넘어서서 그런겁니다. 이러한 폭리는 자영업자의 소득을 감소시키고, 자영업자는 이걸 메우기위해 음식가격을 올립니다. 소비자들은 10000원짜리 음식을 12000~13000원에 먹어야하는 겁니다. 자영업자는 더 이득이 되지도 않고, 오로지 플랫폼만 더 버는 형태입니다.
저 거대 플랫폼들을 쓰지말라는게 아닙니다. 다죽게 생겼으니 적당히 하라는거에요. 이번에 쿠팡이 과징금 1400억을 뚜까 맞았는데,, 배민, 쿠팡이츠가 직접적으로 음식을 판매하진 않지만, 본인들이 더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우선노출합니다. 쿠팡이 과징금먹은 내용과 비슷합니다. 기업의 이윤추구가 다 정당한게 아닙니다.기업이 불공정한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데, 공정위도 없어져야하겠네요.
대한민국에서 배달자체가 죽을리는 없고, 이러한 플랫폼의 폭리는 대한민국 외식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며 외국에 돈만 갖다 바치게 됩니다.
자영업자가 손해보는거라는 관점 자체가 틀려먹은겁니다.
왜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로 해결하려고만 하는건지...
왜 본인들은 정당한 소비자들에게 단가 후려치지 말로 정당한 소비를 하라고 종용하면서
배달 인프라는 단가를 후려 쳐줘야 하는 건가요?
불공정 프레임으로 몰고가면 일반 소비자들이 자영업자들에게 더 성토할 내용이 많아 보입니다만?
이럴때는 자유경제에서 어쩌고저쩌고... 당신 말고도 팔아줄 사람 많다 부터 해서..참...
내로남불인거죠...
그리고 기업이 돈을 더 벌수있는 구조를 선택하지 자선사업 수준의 정책을 선택하겠어요? 망하게?
그리고 폭리라는건 어떻게 해서 나오는 결과인가요?
산술적인 근거 있나요? 그냥 힘들면 폭리인가요?
그리고 플랫폼이 덩치를 키우는게 외식산업에 왜 악영향입니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일이 많은 이 현실에
오히려 이런 플랫폼들이 더 덩치가 커지고 서비스가 좋아지길 원할건데요?
단순 밥값이 싸네 비싸네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을 못받는게 제일 큰 문제 아닌가요?
답답해서 그럽니다.
차라리 하다가 실패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배달 인프라를 다시 재정비해서 만들어 달라고 청원을 하세요.
그런데 그건 싫으시죠? 왜? 돈이 안벌리니까....
이쯤에서 답 나온거 아닙니까?
그냥 두면 자기네 플랫폼 이익만 무조건 챙길테니까요.
갑질 끝판 왕이네요ㅜㅜ
진짜 필요악 그 자체입니다.. ㅠㅠ
배민 상생하면서 좋은 기업되길바래요
이용해 주세요.
그게 앞으로의 음식값 상승을 막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배달의민족이 자영업자와 함께 컸는데 독일 자본에 넘어 갈 줄 알았을까요 어찌되었건 지금 현실은 독일자본과 미국 일본 자본만 배불려 주는 상황이네요
그 돈은 물론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나오고 가게 점주들의 수익을 가로 치는 방식으로요
살려달라고가 아니라 살려주겠다 입니다.
자영업자는 손해를 계속 감소하지 않습니다. 저희 모임이 모든 자영업자분들을 컨트롤 할 수도 없구요.
만원짜리 음식을 만이천원에 팔지 않도록, 이중가격제를 실시하며 배달앱 돈벌어주며 소비자에게 비싼값에 음식을 안팔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심각하긴 하네요. 저희 주변 가게들만 봐도, 전부 폐업 생각하고 있드라구요.
중간에서 가스리를 너무 치네요.
결국 소비자인 나도 비싼돈 내야되는 상황
머지 않았네요.
이러니 물가가 잡히나.이래 칼을 치는데.
매장으로 포장이나 직접전화주문 하지 않으시더라도, 배달의 민족에서 '가게배달'이 '배민배달'보다 수수료가 저렴하여 이 탭에서 주문주시면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이 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독점을 기반으로 폭리 및 갑질을 막자는 취지지만 엑슬로즈님처럼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끼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저리 떼가는 게 많아
츄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