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셉니다.
윗집에게 수리를 요구했으나, 이러저리 밀거나 본인 집 탓이 아니라면서 조치를 미뤄서
비용을 제가 내가면서 윗집 누수탐지를 했고,(이 부분도 할말 있지만 패스...)
방수와 타일메지, 물 내려가는 관의 부품(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문제로 보인다고 했지요.
이를 근거로 윗집에 조치를 요구했으나
최근에는 본인 피셜 화장실 변기의 문제이니 그 부분을 수리하겠다고 합니다.
아마 방수나 타일 수리에 돈을 쓰기 싫으니 변기와 타일이 맞닿는 면에 실리콘(이것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을 쏘고 수리했다고 할 모양이에요.
계속 늦출 수는 없어서 소송을 해야하나 싶은데
소송전에 해결한 사례가 있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공사비 해봐야 150만원 내외일텐데, 나이도 있는 사람(사람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이 왜 저러나 모르겠네요.
법무범인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아랫집 천장에 보이는 배수관은 윗집에서 수리 교체 해 줘야 된다 하더라구요.
군말없이 싹 이왕 보는거 다른 화장실과 수도관 점검 요청 해서 싹 수리 해주었습니다...
그랫더니 아기옷이 왔네요 ^^;
저희 윗집이 이상한 사람이죠.
아파트는 끼기 싫어 하더라고요.다시 한번 말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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