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17:47.에 기억에 없는 전화가 한통 걸려온다.
폰에 저장된 번호가 아니면 안받는데요.
요즘 아들 보훈부 일 때문일 수도 있고 해서
받았드니..
서울이라는데요.
제가 사회 활동할 때 직책까지 알고 이름도 알고........
스폰을 하고 싶다 하는거에요.
" 저는 그 일 그만 둔지 몇개월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다른 것을 꼬치꼬치 물어 보는거에요.
내 전번을 어찌 안거에요?
흐니,
뚝 끊어 버리는........... 몰상식.
어디서 유출했을지는 의심이 가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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