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부 지방은 장마여서 비가 새벽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밤일하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
"아버지 산소가 앞이 무너져 내려 폭우가 오면 무너질것 같다.
물길이 그쪽으로 되어 있는지 자꾸 무너져 내려 불안합니다. 도와 주세효........."
그럼 비가 오는날에 보면 더 나을수 있으니 내일 오전에 한숨 자고 가기전 연락 하께요~
그게 오늘입니다.
비는 오고,
슬슬 챙겨 먹고 묘지 감정하러 가보렵니다.
간김에 좋은 자리 있음 그곳으로 이장 추천하고 오렵니다.
가는 곳은 공동묘지입니다.
계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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