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딸기 농사 짓고 있는데
하우스 안에서 다친 황조롱이를 발견했습니다.
애가 다친지 며칠 된거 같은데...
하우스에서 키우는 고양이한테 다친건지 ㅜㅜ
일단 지금은 전화 받는 곳이 없어서
내일 아침에 야생조류보호협회에 문의해서
가까운 보호소로 데려다 줄 생각인데
지금 제가 마땅히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북지역과 가까운 조류보호 협회가
어디에 있을까요?
경험있으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친구의 쾌유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지렁이 추천드립니다.
근데 놀라서 당장은 먹지 않을 수 있으니 지렁이 못 도망가게 통 같은 데에 넣어서 줘보시고 잠시 다른 데 다녀오시거나 숨어서 먹는지 보세요.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익산지부 0502-52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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