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어 봤던 헐리웃 코미디영화 였는데, 주인공이 어릴적 친구한테 전화해서 예전에 괴롭혔던거 사과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전화를 받은 비리비리하게 생긴 친구가 작은요트 같은곳에서 생활했는데 전화를 끊고선 붙어있던 사진을 떼더군요. 알고보니 어릴적 자신을 괴롭혔던 애들을 하나씩 죽이고 있던 연쇄살인마 였는데 그전화를 받고 그친구는 용서해 준거였죠..
전 그장면에서 큰 느낌을 받고, 학창시절 제가 조금이라도 피해를 줬던 몇명의 친구들을 SNS로 검색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때 한친구는 혹시 요즘 송포유를 보냐고 물어보더군요..
그게 무슨 프로인지 몰라서 그건아니고 애들키우다 보니 예전 생각나서 사과하고 싶었다고 하니까 흔쾌히 받아주고, 친구끼리 그럴수도 있었다며 너무 어른스럽게 대해줘서 부끄러웠네요. 암튼 과거를 돌이켜보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일이 있을분들은 나중에 라도 꼭 사과하세요. 그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며칠 당했을때 알려야지요..하루 이틀하다가 재미 붙여 한 일주일 괴롭히길레, 5살 많은 형한테 상담해서 묵사발내고 긑났지요..착하고 순진할때...그래도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이야기해야지요...요즘 딸한테 이야기합니다. 혹시 험한일 있을거 같으면 말하라고...몽둥이로 복숭아뼈 아작을....
지금은 어른이잖아요 , 싸움 질것같음 운동이라도 배우고 찾아가서 두다리 짤라버리고 자살을하든 하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죽으시면 끝까지 당신은 진겁니다.
학교다닐때 맞고 다니진 않았음 어는날..3년선배가 기분나쁘다고 한시간동안 때려서 얼굴을 못알아 볼 정도였음 나이먹고 21살쯤 그 선배 수소문해서 찾으러갔음 반죽일려고 이미 체격부터 바뀌어서 어쩔줄 몰라하길래 사과하라고 하니 사과하길래 분이 먼가 허탈하고 짜증나서 귓싸대기2대 갈기고 왔네요..
당하지마세요 당하는사람이 바보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이렇게 학폭이 무서운거다
글쓴형 82년생이면 40도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학폭하는 놈들에겐 반드시 엄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
가해자가 잘사는 나라
이러니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되라고 부추기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냥 맞은놈보다 좀 쎄거나 비슷한데 깡이 더 있거나..그정도지 무슨 영화나 현실밖 초인들 아닙니다
그런데 당하는 입장에선 그렇게 쎄보이게 여겨지죠..
사실 애들 괴롭히는 엄청난 악질들 운동 맘먹고 1년만 하면 다 바를 수 있는 놈들이 98%임
나머지 2%는 야구방망이로 무릎치면 보복도 못하게됨
당하고 사는 인생 그렇게 당하다 스스로를 버리는 인생되지말고 악에는 악으로 대응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82년생들 비산초등학교 지들끼리 2~3명
몰려다니면서 꼭 못사는 동네애 한명만
끌고가서 괴롭히는 무리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 ㅋㅋ( 졸업장보면 이름 생각날건데ㅋ 긴장해라
잊을만 할때 뿌려주마 ㅋ)
꼭 돈 없는 동네 만만한 애들 끌고가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괴롭히는 악질놈.
지금 보면 쳐 죽일건데 그 시절엔 너무
바보같이 순진했음.
마음 아프네요
이분 21년도부터 쓰셨네요
전 그장면에서 큰 느낌을 받고, 학창시절 제가 조금이라도 피해를 줬던 몇명의 친구들을 SNS로 검색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때 한친구는 혹시 요즘 송포유를 보냐고 물어보더군요..
그게 무슨 프로인지 몰라서 그건아니고 애들키우다 보니 예전 생각나서 사과하고 싶었다고 하니까 흔쾌히 받아주고, 친구끼리 그럴수도 있었다며 너무 어른스럽게 대해줘서 부끄러웠네요. 암튼 과거를 돌이켜보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일이 있을분들은 나중에 라도 꼭 사과하세요. 그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다같이 나이먹고보면 우습긴 할듯
엄한사람을 도대체 왜 괴롭히는거어
넘 괴롭히면 재밋나?즐거워?
당췌 이해를 못하겠네
~
왜 죽나요...??????
죽을용기있음
전 죽이겠음 그게맞지않나여?
암튼 꼭 복수해라
이건아니지만
어린나이도 아니시고
당하지마세여
학교때 때로 지랄떨던것들..사회에서 만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그냥 그런것들임.
잘 살지마 학폭아
저 나이에.. 애도 아니고..
정신병자죠
댓글이 항상 개똥 같아요
계속괴롭혀도 된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헌겁니다 ,,, 민족영웅 장대호 말씀
이름 외워났다 !
볼 때가 있겠지 .
마주치면 예쁘게 인사 해줄게 .
반에 거들먹 거리는 놈들 몇있긴 했지만 걔들도 엇비슷한 지들 끼리 붙었지
약해 보여도 대충 겁만 줄뿐 돈 뺏거나 괴롭히지 않았다
김반장냥이네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지켜보고있으니 조금만참고 버텨보세요 힘내세요! 쪽수가 밀리면 쪽수채워드리러 가겠습니다
매일 내 돈뺏고 가방뒤지고 훔치고 나한테 쓰레기짓 많이했지? 아직도 니들같은 쓰레기들 때문에 학창시절 생각만해도 X같은 기억뿐이다.
니들은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났으니..지들은 잊고 살겠지만...
꼭 가족들 주위사람들 어떤사람인지 다 알려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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