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돈 돈 돈내라라고 만 해
부산사람은 절대 이해 안되는거 는
왠만한 어딜가도 주차란뗌 주차장 찾기힘들고
주차비에 또 깜짝놀라고
발렛파킹이 활성해 2~5천원 사이는 꼭 줘야해
이거 순 날강도 아냐
자기네 업장을 이용해주는데 말이죠
길가의 노점상은 보행에 지장이 갈만큼많고
(이건 예전보단 많이 줄었고 그래도 가판이 많다라)
편의점은 객단가에 비해 임대료가 비싸니
도로가 쪽 사거리 빌딩내 편의점 찾기가 힘들고
안쪽으로 구석탱이에 들어가야 있다라
돈있고 직장있으면 부산이 훨 살기 조으다 라
결론 짓는다라 말합니다
(스울 올라온 지인들 이구동성으로 부산이 조으다)
아는사람 친구 선후배님들 다 묵고살라고
스울 수도권으로 직장찾아 올라와있어
해 떨어지면 만나 술 빨기 바쁜 스울체류기
쫑내고 편안한 내집으로 울 털아가들이랑
부비부비하러 내리 갈검니다
복날이라 일산사는 사촌여동생과 매제만나서
묵고놀고 지철타러 간다 뭣이 그리 바쁘게 가는지
택시 잡아준다 택시 타고가라니깐
오빠야 니ㅡ 미칫나,,,,,,,,,,,,
마 니 스울 가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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