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유산은 우리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머문 자리는 잘치우고 와야 다음 사람들이나 후손들도 좋은 자연환경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제차에 담양에 살아서 담양군 쓰래기 봉투 20L짜리 몇장 차에 가지고 다닙니다
먹고 즐기는것만이 휴가가 아닙니다
머문자리까지 깨끗해야 진정한 휴가가 아닐까요?
특히 애들 데리고 다니시는분들
애들 교육을 위해 자기가 머문자리 꼭 치우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담양 한재골 계곡 다녀오신분들
특히 음식물 쓰래기 생활쓰래기 치우기 귀찮아서 그대로 두고 오신분들 반성하세요
와 진짜 살다 살다 그런 쓰래기는 첨봤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상류까지 올라가보니 개판이 그런 개판이 없데요
엄마가 자꾸 쓰레기 주우래여ㅜㅜ 내가버린것도 아닌데...
엄마가 자꾸 쓰레기 주우래여ㅜㅜ 내가버린것도 아닌데...
지자체마다 다른데 봉화 같은 곳은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 따로/일반 쓰레기 따로 모아서
물기만 없이 국도변이나 따로 모으는 곳에 두라고 하더군요.
종량제 시스템이 도입된게 반백년 되가는데 어려운것도 아니거늘...
자리가 나온곳은 쓰래기가 산더미 ㅠㅠ
배터지게 먹어봐야 살만 찌고, 모자라면 모자란데로 편의점 이용해도 되니까요.
음식물 쓰레기는 거의 채소 껍데기 수준만 나오게 하고 조개도 일부러 생새우살 조개살로
파는거 챙겨 갑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처치 곤란이라 일부러 안 만드는 ㅎ
진짜 한 둘이 버리면 다 따라서 버리는 그 행태들도 꼴불견들이죠..
아니면 계곡 청소 봉사 200시간 때려야 한다 보고요
아직 으른이 안되었나봐우@_@키키킼
즌 문앞에 차대놓구 마나님이 포장해서 왔는데 ㅎㄷㄷㄷ
종량제 봉투와 더불어 웅담 빼갈 장비를 함께 챙긴다...
숙지하겠곰요 +_+
쓰레기 포대 비치해두믄
포대만 없어진다쥬.ㄷㄷㄷ
저는 형님이 미화일하셔서 쓰레기
잘 줍섬미다.ㅡㅡ,
저희 식구들은 다른데 놀러가면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진 않는다 캅니다..
근데
세차 할때 니발이 뒷좌석에 쓰레기가 많은건...
ㅡㅅㅡ;;;
여인이 둘이라 ㅠㅠ
뭘 차에 먹음 쓰래기 봉투에 안넣고 바닥이나 이상하게 손잡이 포켓에 넣어 놓네유
쓰래기 봉투 나둬두 ㅠㅠ
지역 식당도 안가고 이 더위에
부루스타 고기 구워먹더라도
그동네 쓰레기봉투는 좀 사가라
중1인 딸아이는 지금도 밖에서 먹은 음료수나 과자 봉지 가방에 넣어서 집에 가져 옵니다.......
잘키웠다.........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