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합니다..
그리 많은시간을 하는게 아니고 한 6시간정도해요.
물론 낮부터 초저녘까지요...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소방서 바로 건너편에서 한쪽에 세워놓고 지도를 보다가..;
미끄러져서 한 1~2분?정도 넘어져있었어요...
근데 누가 그걸신고를 했는지 소방서건너편이라 그걸 보셨는지
한 3분?정도뒤에 구급차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다..잠깐 미끄러진거 뿐이다라고 이야기하고 갈려고하는데
물론 교통사고나 크게 다치거나 다친곳이 있으면구급차 탔겠죠 혼자서 재꿍한건데
그게 나라 법이래요 구급차가 출근을 하게되면
무조건 대학병원을 가야된답니다..
아니 뭐 어딜 다쳤어야 가지 너무 막무가내여서
대학병원에 절태우고 들것에 절 눞히고.가더군요..
그러더니 응급실로 데려가더군요.. 응급실의사가 어디가 제일아파요?
라는데 아니 뭐가 아픈곳이 있어야 아프다고하지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 혼자 넘어진건데..
결국 대학병원에서 ct,mri,피검사,뇌사,4개 다 검진하고 60만원에
링겔비 따로 또 무슨 수액같은거 도 맞고 ㅠㅜ
당연히 이상없죠..;;그러더니 검진하니 약도 먹어야된데여..ㅡㅡ
약값도 12만원나옴...;;아 물론 걱정되서 그런건 알겠는데
일반 병원도 아니고 대학병원가는게 법인데 맞는말인가요???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환자가 지정하는
의원 등은 갈수 없다네요. 다만 환자나 보호자가 지정하는 종합병원은 가급적 간다고 합니다.
예로 xx내과에서 내시경 예약한 사람이 119 불러서
Xx내과 가주세요 어러는 경우가 없을거 같지만 있다네요
시골 어르신들 119불러 병원가서 이제 괜찮으니 일반진료 본다고 우기는분들 있으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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