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bhc모 지점에서 맛초킹을 먹다 크라운이 깨졌습니다.
씹다가 깨진 거고 크라운의 재질이 지르코니아라서
이물질을 삼킨 거라 생각하고 매장에 전화하니 사과는 없고
사진을 주면 보험에 청구는 해보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bhc본사에도 전화했는데 비슷한 반응과
파쇄육이라 큰 덩어리가 들어갈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씹은 그대로 뒀던 치킨을 뒤져서
이물질 조각 2개를 찾아서 점주에게는 이물질 확인 받고
본사에서는 이물질 보내서 검사해야 한다길래
이물질 보내기 전 사진 이물질 사진을 찍어서 보냈습니다.
bhc에서 돌아온 답변은 큰 조각 5개만 조사했고 나머지는 버렸다면서 보상을 거부하고는 소비자원에 신고를 하자
거기서도 거부해서 분쟁조정에 들어갔네요.
취재가 시작되면이란 마법의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
뉴스 채널에 전부 제보했는데 기사가 안 나오고
치아도 깨진 상태로 12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 남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첨부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검은 배경이 제가 보내기 전 사진이고
9시 위치한 이물질이 지르코니아가 변경될 수 없는 형태
6시 이물질은 지르코니아와 다르게 투명한 물체입니다.
사기당했다는건 뭔말인가요
보상거부한거면 인정 안한거아닌가요
모르고 씹었단건 튀김안에 저게 있었단건데..
잘모르겠네요
본사에서 저 큰조각 5개 보내고 거부 당했습니다. 이물질 일방적으로 폐기하고
치료를 미룰정도는 아니자나우@_@호달달
그나저나 맛초킹 못먹은지 5년도 넘은듯해우@_@부럽!
그렇게 사는게 낫더군요
이빨이 깨져나갔는데,,,
님이라면 그렇게 하실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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