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1 상대방 과실로
차량사고가 난 후 차량은 보험사에서 가라는 카센터에
입고되어 고쳤구요
대물 대인 모두 합의 후에 끝이났는데
차량은 받고 차 문짝이 잘 안닫히고 단차도 조금 맞지않으며 차량수리후 잡소리 때문에 카센터에 문의했더니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부품 들어오면 연락하겠단 말에
몇주나 기다렸는데요. 연락도 잘 되지않아 카센터에 또 찾아갔더니 사장이 직접 나와 이야기하더라구요 똑바로 고쳤다며 인정하지 않고 왜 본인 직원들 귀찮게 하고 괴롭히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나이가 좀 많으신 사장님이셨는데 제가 어린 여자라서 그런건지 막무가내 시네요..
보험사에 연락 하면 이미 수리한 부분들이라 보상이 불가하다고 하구요.. 정말 답답하고 눈물나네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ㅠㅠ
- 보험사에서 가라는 공업사로 가는것
카센타 인지 공업사인지 확인부터 하세요
사고 나서 정신 없는데 차 가져가고 렌트 하고 일주일 뒤 차를 받았죠.
받자 마자 아는 공업사 가서 수리 제대로 됐나 확인했는데....
개판이라고 바로 르노 사업소 들어갔고.
르노사업소에서 보험금 지급금지 시키고 재수리 했습니다.
사업소로 가보세요.
뒤에 들은 얘기로 첨 수리했던 공업사 구상권 들어갔고 수리비 다 받았다고 연락은 받았습니다.
총 400정도 수리비가 나왔었네요.
보험사 문의 하시고 수리 개판으로 해서 사업소 가서 수리 불량 확인 받고 재수리 되는지 확인 해보세요.
일단 사업소에서 재수리 승인이 나야 가능할겁니다.
10년도 넘은 얘기라 현재 법이랑 다를수도 있으니 보험사랑 상의 해 보세요.
쉽게말해..."내차 대충 타고 다닐수 있게만 (야매로 도색하든 찌그러진거 피든 알아서) 고쳐주세요" 이느낌입니다.
보험사연계 공업사는 남녀 구분없이 보통 그렇습니다.
보험 담당자 카센터에 수고비좀 받았겠네요
중간에 보험사랑 공업사에서
'미안하다 다시 해줄테니 여기로 다시 와라' 이럴 거에요
나중에는 절대 사업소에서 못한다고 우길테구요.
그런 거짓말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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