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지하차도 11곳에 '구명봉'을 설치했거나 설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구명봉은 집중호우 때 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기기 전 시민들이 봉을 잡고 버티면서 바깥으로 빠져나가도록 돕는 기구다.
경남도는 지난해 여름 충북 궁평2지하차도 사고 후 행정안전부에 구명봉 설치 예산을 건의해 재난안전교부세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올해 전국 최초로 하천과 가까우면서 길이 40m가 넘고 가운데가 오목한 6개 지하차도에 구명봉 설치를 추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16091?sid=102
수심이 차기시작하면 바로 감지기작동하여
입구에서 현수막이나 차단봉이 올라오면 될것을
1차선이나 중앙쪽에있으면 저기로 못가면 죽는거아녀
입구컷하게 감지기나 만들어놓으면되지
아 ㅋㅋㅋㅋ
애초 하천 하수도 펌프나 정비를 하는게 원인 해결법인데
타일과 벽 사이 허당도 있어 쉽게 앙카로 박더라도 빠지는곳 있을건데..
도면보면 그냥 피스형 칼블럭으로 마무리 ㅜㅜ
스텐리스 재질 특성상 그립감이 제로임 마감 빠우질 까지 해서 번질번질
차라리 마감하지않고 안미끄러운 재질이라면 이해라도하지
사용시 물이 젖거나 손에 물묻은 상태에서 저걸 잡고 버티든 올라가야하는데
손에 쥐는 악력 약한사람 절때 못 올라감
건장한 성인 남자라면 문제 없지만 신체신장 작거나 노약자나 아이들은 버티기 힘듦
차라리 자일재질 (동아줄이나 밧줄)로 해야 비상시 사용하기 용이함!!
단가가 비쌈 빨랫줄이라도 ㅎ 미끄러지지 않는게 포인튼데
해쳐먹을 결심 스텐리스 업체와 결탁되지 않는한
재발방지대책 올린 색히 누구냐??
그시키한테 손에 물묻혀서 저거 잡고 올라가라고 하든 30분동안 잡고 터널 탈출해보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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