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저는 경기도권 살고 있습니다.
명절 맞아 가족들하고 속초시장을 갔습니다.
명절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붐비고 움직일 생각을 안하더군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제차는 캐스퍼 입니다. 골목 돌고돌아 차 주차 할수있다 생각한곳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한지 10분정도 지나지 않아 남의집 대문앞에 차를 대면 어떻게 하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유지이면 제가 그냥 남자답게 사과하려고 합니다.
빨간라인에 주차를 했습니다.
앞문이 저 빨간봉에 걸쳣습니다.
사진은 네이버 지도라 그렇지 제가 갔을당시는 저 봉은 전부 훼손되서 안보이던 상태 입니다. 주차하고 내릴때 조금 보일 정도였습니다. 통행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주차를 하고 밥만 먹고 오려고 했습니다.
제가 주차 하고 저 싼타페는 똑같이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제차량과 저차량 사이에 사람들 통행에 충분히 지장이 없다 생각하고 주차를 했는데..
저 싼타페 차주한테 남의집 대문앞에 주차했다고
주차빌런이니 무식하니 별의별소리를 다들었습니다.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 맞대응 하긴 했지만 제가 주차한곳이 사유지이고 저들한테 방해를 한것이라면 제가 사과하고 끝내겟습니다.
공용주차장 들어갈려면 1시간은 더 걸릴꺼같아 했습니다. 인정합니다
글쓴이는 한 명이지만
저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날카로울 거에요
규제봉이 보이는데
그곳은 주정차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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