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에 납골당에 다녀와서
저희집아파트주차장에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저는 위치가 좋아서 출입문 앞쪽 넷캇 바로옆 장애인주차자리 2개
근데 장애인주차자리에 상대방카니발이 있고 저는 네번째위치에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뒷쪽에 타고있던 아들레미가 내리면서
문콕을 한모양입니다. 제가 사과하고 전화번호드리면서 보험접수해주겠다고하니 굳이 보험회사직원을 불러서 확인을 시켜주고
출발을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 잘못이 큰건 알겠지만 카니발뒷쪽에 상대방와이프랑 딸,아드님이 타고 있더라구요
괜찮으신가 물어보고 괜찮다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돼서 아들레미 딸레미가 잠을 못잤다고 대인접수를 요구하는데
순간 좀 화가 났지만... 애들이 어려서 접수는 해줬습니다.
근데 딸,아들이 잠을 못잔건 잠자리가 바껴서 잠을 못잤을수도 있는데 궂이 대인접수까지 하면서 병원을 가는자체가
더이상하네요...물론 다쳤다고 하면 대인접수해서 모든검사를 요구할수 있는데 살짝 기스가 난거 가지고 애들이 놀라지는 않았을텐데 물론 제생각입니다 ㅠㅠ. 제잘못이 크지만 문콕가지고 대인접수를 요구하는것은 너무하다 생각되네요...
증거 없으면
보험도 취소 하시구요
문콕으로 대인이면 방지턱 넘으면 큰일날듯.
대인 접수하면 무조건 할인 없습니다.
사탄이 추석 명절 인사하러 올 색희ㅋㅋㅋ
소송하라고 할듯.
근데 소송하면 애가어려서 치료비는 물어주라고 판결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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