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능은 쉬는 날이라 봅질하며 핸드폰 삼매경중인데 갑자기'카톡왔숑" 뭔가 하고 열어보니...
???
저긴 주정차 금지가 아니라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이라 돈내고 쓰는 곳인데? 헐~
구청에 전화를 합니다. 일단 난 잘못이 1도 없으니 강하게 나갑니다.
왜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내돈내고 주차하는데 괘태료를 부과하냐고? 그랬더니 확인후 전화준답니다.
잠시후 본인들이 착오가 있었다고???
그래서 제가 묻습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 선 안보이냐고...
담당자는 어버버 ~
마치 어제 청문회 나온 정몽규마냥 어버버~
아니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말을 해 달라고요 했더니 거주자 숫자가 보인다고 하네요
제가 그것도 확인안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냐니깐 그냥 죄송하다고만 합니다.
지들이 도로에 금긋고 돈받으면서 어디에다 금그엇는지도 모르고 일단 과태료 부과하고 저처럼 항의하지않으면 그냥 과태료 받겠다는 심보인가요? 아님 나라에 돈이 없어 그냥 지르고 보는건가요? 에잇 호구 하나 걸려라? ㅋ
이제 전산화 되면서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 촬영과 자동으로 딱지를 만들고 차주에게 발송 할 때 까지 확인 하는 사람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4년(?) 전인가 성남에서 신호 대기 중
추돌 사고 당했습니다
피해자인 저와 가해자인 아줌마 차량을
갓길로 대고 보험사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주차 위반 딱지가 날라와서 확인
해 보니 사고 당시 갓길에서 보험사 직원
기다릴때 건너편에서 차량으로 단속한거
였습니다
참 재수없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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