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뇌동맥류 코일&스탠트 두개 시술 받는데
보험금 지급안해줄까 걱정입니다.
19년도 왼쪽어깨수술(견봉하) 1차 시작해서
20년 두번 왼쪽어깨수술 (견봉하 자리 염증및 물차는거 제거)
24년 7월 왼쪽 어깨수술(회전근개&와순 완전 파열)
이렇게 수술받았는데 20년도에 3번째 수술 받고 청구하니
지급거절 및 보험사기로 고소 ㅎㅎㅎ(얼척이 없었음)
24년 보험심사 담당자 열받아서 쫒아가서 사무실 엎어버릴라고 주소 가르처 달라하니 죽어도 안가르처주내요. 저 인간 고소 할수없을까요?
22년에 고소당하고 경찰서가서 진술서 작성하고 2년여라는 시간 지나서 경찰서에서 우편 날아옴 (보험사기 무혐의) 이게 끝인줄알고 3번째수술받고 보험금 청구하니 흥국생명에서 항소 했드라구요 ㅎ
다시 검찰로 사건 넘어가서 한달 기달리니 검찰에서 우편 날아옴
(보험사기 무혐의) ㅎㅎㅎ 다시 흥국생명에 전화하니 이번에는
제 3 병원 의료 자문 구해야한다고 지급거절 함 ㅎㅎ
입원이 적정했냐는 등등...이딴 핑계대내요ㅜ
반 포기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7월 15일 4번째 어깨수술 하고 청구하니 지급은 해줬구요 8월중순에 입원 치료한거 청구하니 이번에도
제 3 병원 의료자문 구해야한다고 지급 보류시켜버리내요 ㅎㅎ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뇌동맥류가 2년만에 터질지경이 됐지않나 싶내요ㅜ
내일 24.09.27 뇌동맥류 코일&스탠트 하는데 퇴원하고 수술비 청구하면 또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안줄꺼같은데
흥국생명 어떻게 엿 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보험 가입은 2005년 입니다 20년 납에 80세 보장
곧 납입 면제가 다가오는데 그래서 더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보험쪽에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해결방법좀 가르쳐 주십시요ㅜ
22년에 고소 당하기전 민원 넣었더니 나몰라라 하던데요 ㅎㅎ 금강원은 대기업 편이라 아무 쓰잘때기 없는 기관 같아요
워낙 보험사기 나이롱이 많아서요
당당하시면 그냥 밀고가시면됩니다
답답하내요ㅜ
우리나라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죄가 있는 나라입니다.
의료자문은 보험사의 권리입니다. 이에 응하지 않으면 영원히 보험금 지급 금지 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혼자 상대는 힘듭니다.
05년도 가입이면 20년 다 되가는데.....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같이 있는 로펌으로 의뢰하세요.
지까지께 명예가 어디 있을까요?
통화 녹취까지 공개 해버릴까하다 참고있는데
내장 까지 발라버리고 싶은 인간입니다..말하는거 보믄..
어쩔수 없습니다. 법이 그래서...
의료자문은 보험사가 지정하는 병원에서 하면 안됩니다.
보류하시고 전문가 한테 맡겨야 합니다.
일단 수술 잘 받으시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