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층간소음으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경찰청 자유게시판에 글썻는데 와서 밤하고 새벽에 안마기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대요?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집이 계속 하는지 알았는데 오늘 새로운 사실 알았어요...
층간소음이... 한건물에서만 있었던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옆건물에서도 뭔가를 돌리더군요 그게 정확하게 세탁기 인지 안마기인지 모르겠지만 창문을 다 닫아도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옆건물인지 어케 알았냐고요? 소음 나면 제가 보통 담배피러 가거든요? 근대 계단 내려가니 크게 들려서 옆건물 골목? 으로 들어가니 그쪽에서 울리더군요... 이게 계속 들리는게 아니고 크게 몇초 들렸다가 또 일정시간 지나면 또 크게 들렸다가 하더라고요.......
괜히 서울 관악구 조원동이 집이 다른 서울보다 좀 싼 이유 알겠더라고요...
전 이사간다고 말했고... 이사가면 다시는 조원동 쪽 쳐다도 안보고 진짜 큰일있는경우 제외하고 이쪽으로 안올려합니다. ㅡㅡ
여기 위치가 어디냐고요?
유튜브에 보시면 *매운돈까스*로 유명한 *온정돈까스* 골목쪽입니다.
그리고 뭔가 굉장히 이거저거 찾아보고 연구했는데요?
원래 층간소음이 옛날에는 건축 건설 문제로 집 만드는 회사 건설업 책임이였다고 합니다.
근대 지금은 민사문제로 바뀌었지만.
대충 예상하신 생각 그대로 일거예요.
또 더 까는 글 쓰면 국가기관에서 글 내려달라고 전화올거고 안내리면 구속 되거나 잡혀간다고 할까봐 자세하게는 못쓰겠네요.
가해자를 위한 나라지
이게 시민들은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민사소송으로 가면 진짜 만약에 승소해서 가해자는 처벌 안받는답니다. 그거 듣고 소송 생각도 접었어요. 민사를 해야하는 이유가 여태까지 피해본거에 대한 금전 보상이라도 받으라고 소송 걸라고 하는거더라고요.
근대 증거나 피해 입었다는거도 본인이 직접 구해서 제출해야 한대요 ㅋㅋㅋ 확률적으로 엄청 낮은 결과라네요 ㅋ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있으시면 글 보시고
방법은 몇개 없어요.
이사를 하시던 돈많으면 집지어서 사세요.
아니면 완전 단독주택 가세요.
커피숍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이상한소리 들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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